3일간 계속된 런너와 액아 제거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철과 망간의 미량요소들이 부족한 증상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네델란드의 전문가가
컨설팅을 해주었지만 쉬이 해결이 되질 않습니다.
해충에 대한 예찰로 설치해 놓은 끈끈이 트랩 입니다.
완전한 방제는 힘들지만 적어도 모충의 산란은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고, 벌레의 종류 여부를 알아내기에 좋습니다.
12월이면 딸기가 제 색을 갈아 입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꽃 솎아주기 작업이 들어가야 합니다.
1화방의 경우 7~8개 정도 남기고 적뢰를
해야 하지요. 대과 생산으로 가격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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