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꽃 솎음 작업을 할 시기가 왔습니다.
딸기의 첫 화방이 거침없이 밀고 나옵니다.
첫 꽃대에는 7개 정도의 튼실한 녀석들만을
남겨야 건실하고 건강한 딸기미인들이
고루 성장을 하지요. 힘이 드는 작업은 아니지만
꽃들이 개화하여 수정하기전에 작업을 마쳐야
효과가 있습니다. 줄기가 경화되기 시작하면
시기가 늦습니다.
꽃 솎음전
꽃 솎음 후
'◀농업이야기▶ > 딸기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농어업인]감재배에서 농사의 감을 잡고, 딸기에서 농사의 맛을 알다 (0) | 2010.12.01 |
|---|---|
| [농어업인]감재배에서 농사의 감을 잡고, 딸기에서 농사의 맛을 알다 (0) | 2010.12.01 |
| "신호탄" 드디어 색깔을 입다. (0) | 2010.11.27 |
| 딸기 런너 제거 2차 작업을 마칩니다. (0) | 2010.11.17 |
| 11월의 딸기 하우스 (0) | 2010.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