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희망(이재현) 2009. 4. 8. 17:01

 

 08년 여름 별이가 잘 익은 고추를 따고 있습니다.

 

 초원이는 본인이 딴 고추를 자랑하네요

옆에 참깨도 보입니다.  워낙 잡초가 많아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집 앞에 따로 심어 놓은 고추밭은 그래도 잡초

관리가 잘 되어 수월합니다.

 

 08년 8월에 입식한 염소 5마리 입니다.

말을 잘 듣지 않으니 초원이가 고생이

많네요.(염소가 사람말을 어찌 알리요!)

 

 초생의 싱싱한 풀을 뜯기러 초원이가 일손을

돕습니다.  이 터에 익숙하기 전까지

목줄을 달아 놓았습니다.  힘도 세서

당길때는 힘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