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희망(이재현) 2010. 2. 2. 23:10

시공하시는 기술사님의 정성과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들입니다.  시공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정말로 행복한 집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황룡청년회 많은 회원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어 고생들을 하고 계십니다.   행복이 물씬 묻어나는 고마움이

가득한 현장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손을 호호 불어 가며  힘을 모아 사랑의 집을 짓습니다.

 

 

아내도 일손을 거든다고 지붕에 올랐습니다.  한겨울의 북풍한설이 매서운 날이었습니다  미안함과 감사함이

가슴 속 가득합니다.

 

 

멋진 지붕이 완성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