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원이의 15번째 생일 입니다.
오늘은 세째 "푸른초원"이의 15번째 생일입니다.
아침부터 엄마가~
아이와 상의끝에 먹고 싶다는 김치볶음밥 오무라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아빠~!
빨리요~!
사진을 찍은 아빠를 위해 투박하게 꾸몄습니다.
개학을 하면 중학교 2학년에 오릅니다. 큰 아이 생일과 며칠이 차이가 나지 않아서
오늘 저녁에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참 세월 빨리 흐른다는 느낌입니다. 제일 엄마를 좋아하는 녀석이지요~
지금도 엄마 옆에만 자려 합니다. 엄마 배를 만지고 자야 편안히 잠을 청하니~ ^^*
어떻게 중학생활을 하려나~ 걱정도 많았는데....
친구들도 잘 사귀고, 공부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밝은 성격으로 참 자라주었습니다.
큰 언니 "푸른하늘" 이가 "푸른초원"이를 업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의 언니가 1살짜리 초원이를 업고 있는 모습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집니다.
대학생과 중학생으로 성장한 아이들이 고마워 집니다. ^^*
여기엔 둘째 " 푸른태양" 이도 보이는 군요. 벌써 고2에 올라 갑니다. 조금씩 대학 진학을 걱정하는 시기가 옵니다.
고집~ 왕고집의 둘째~ 언니의 말은 동생들에게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철칙 이었지요. 동생들은 작은 언니를 제일 두려워? 한답니다.
첫째와 세째는 1월생들, 둘째와 네째는 7,8월생들 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격도 엇비슷 합니다.
생김새도 그렇고 ~~^^*
곱게 자라주고 있는 아이들이 대견스러워 마음이 흐뭇합니다. 아웅다웅, 티격태격~ 우당탕탕~ 집안이 시끌시끌
하지만 행복의 눈으로 보면 행복한 풍경이 됩니다. ^^*
기저귀를 차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푸른초원이 머리도 짧게 사내 아이처럼 키우려 했는데... 지금은
머리카락을 절대 자르려 하지 않습니다. ^^*
아빠 하우스 일을 도와 주면서 친구와 신나게 통화하고 있는
초원이 입니다. 가장 최근의 사진입니다.
해 맑게 웃는 아이의 웃음을 지켜 주고 싶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아빠이고, 마음의 얘기 훌훌 털어 놓을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같은 아빠이고 싶습니다. 시간이 흘러 오랜세월이 흘러도
아빠를 그리워 할 수 있게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우리 푸른초원이 생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