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맛있는 이야기
아주 쉬운 고구마 밥으로 바쁜 아침 꼭 챙겨 드세요
푸른희망(이재현)
2012. 10. 24. 09:00
고구마 밥으로 아침 든든하게 챙겨먹기
제일 쉬운 것중의 하나가 바로 밥하기! 아닐까요? ㅎㅎ 예전처럼 가마솥에 장작군불 넣어 불 조절하고, 지켜보아야 하던 시절이나, 석유난로 양은 밥솥에 쌀 씻어 밥하던 그때 그시절에는 당연 어려운 일이었지만... 전기밥솥에 쌀만 씻어서 물 부어 넣으면 아주 알맞게 잘 익혀주니... 이것보다 더 쉬운게 어디 있겠어요?~~ㅎㅎ 그쵸? 오늘은 밥 할때 호박 고구마 숭덩 숭덩 썰어 넣고 맛있는 고구마 밥을 해서 먹습니다. 물론 제가 키운 호박 고구마지요~~^^ 밥먹기에도 바쁜 시간이면 호박 고구마 몇개 집어 먹어도 좋지요~~
잘 됐지요?
준비할 것은 고구마 큰 것 한개면 땡!
잘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기만 하면 끝!
밥솥에 풍덩 풍덩!
20여분이 지나면 고구마 밥 완성!
헤헤~~ 정말 간단하죠?~~~ 밥하기 어렵지 않아요~~~
밤고구마 보다는 밥에 넣어서 할때는 호박 고구마가 참 좋습니다. 단! 잘 쪄진 호박 고구마를 밥솥에서 으깨면 밥이 쉬이 상할 수 있으니 고구마를 먼저 꺼내어 놓는게 좋습니다. 밥 한공기에 고구마 한 두개~! 그렇게 으깨어 드세요^^
한국인은 밥심으로(힘) 산다고 하잖아요~ 아침 꼭 든든하게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