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김장배추를 위해 지난 처서전에 파종한 모종을 밭으로 정식했습니다.
이랑을 만드는 작업도 너무 힘들고, 심는 작업도 힘이 듭니다. 나방, 나비등의 애벌레는 왜 이리도 많은지... 한 낮에는 폭염을 방불케 하는 더위라 노심초사 불안합니다. 아침 저녁 지하수를 흠뻑 주어도
새싹들이 시달리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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