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야기▶/농사소식

김장배추 모종을 이식했습니다.

푸른희망(이재현) 2008. 9. 11. 11:56

올 해의 김장배추를 위해  지난 처서전에 파종한 모종을 밭으로 정식했습니다.

이랑을 만드는 작업도 너무 힘들고,  심는 작업도 힘이 듭니다.  나방, 나비등의 애벌레는 왜 이리도 많은지... 한 낮에는 폭염을 방불케 하는 더위라 노심초사 불안합니다.  아침 저녁 지하수를 흠뻑 주어도

새싹들이 시달리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농업이야기▶ > 농사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추가 하얀눈을 썼어요  (0) 2008.11.24
배추가 많이 자랐습니다.  (0) 2008.10.22
호박이 영글어 갑니다.  (0) 2008.09.11
벼가 무르익습니다.  (0) 2008.09.11
애기 감들이 커갑니다.  (0) 200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