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블아최종과제]보름달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었습니다.~^^ 아들아~! 저 멀리 바다 건너 어떤 세상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니? 네~~아빠 ! 그 곳엔 정말 무엇이 있나요~~?.......네? 우리는 모두 그렇게 살아 갑니다. 어딘가에 있을 희망의 세상을 응시하며 동경하며 말입니다. 새블아와 좀 더 넓은 블로그의 세계를 탐닉하며 걸어온 지난 시간들이 너무도 그리워 지려 .. ◀나의 이야기▶/행복보금자리 2011.05.25
아버지는 제게 커다란 영웅 이셨습니다. 5월 8일 어버이 날이 휭~하니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늘은 오래전 아버지를 애써 담아 보려 합니다. 아주 오래~ 아버지 3살 유아 시절~ 청천벽력의 치유될 수 없는 평생지고 가야 할 소아마비 병마가 아버지를 급습하고 올가미를 채우듯이 찾아 왔었지요. 큰 아들에게 뗄래야 뗄수 없는 악마와 같이 착 달.. ◀나의 이야기▶/행복보금자리 2011.05.13
사랑과 정성으로 짓는 생애 첫 최고의 행복한 보금자리 구경오세요~~ 늘 꿈에 그리던 그림같은 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노래 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정말이지 집 앞으로는 가을이면 황금들녘으로 풍성해지는 끝이 잘 보이지 않는 초원과도 같은 들판이 자리합니다. 보기만 해도 제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그런 곳입니다. 1년이 조.. ◀나의 이야기▶/행복보금자리 2011.04.10
잠든 아내의 퉁퉁 부은 손을 조심스레 잡아 봅니다.~ 며칠전부터 퉁퉁 붓는다고 하더니 ....그냥 눈물이 나려 합니다. 막내 푸른별이가 예쁘게 칠해준 비취 빛의 메니큐어가 곱게 보이는 아내의 거칠어진 손을 가볍게 잡아 봅니다. "나도 그래~!" 하며 퉁명스럽게 받아치던 그때가 자꾸 맘에 걸립니다. 일요일인데도 독거노인, 수급자 가정에 설명절 복지음.. ◀나의 이야기▶/행복보금자리 2011.01.31
청포도의 하루 진원집에서 이사올 때 함께 온 포도양입니다. 박한 땅에 뿌리를 내리느라 힘들어 하더니 탐스런 열매를 매달았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입속에 가득 침이 넘칩니다. 봉지를 쒸어 주어 더욱 맛있게 만들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나의 이야기▶/행복보금자리 2010.07.18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새벽 딸기를 수확하려 일어났습니다. 창문을 열며 스며드는 아침햇살이 너무나도 감격스럽습니다. 급히 카메라를 찾아 담습니다. 이 세상 만물에 기운을 불어 넣는 태양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어제의 슬픈과거도 모두 녹여 내는 위대한 힘 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장엄한 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너.. ◀나의 이야기▶/행복보금자리 2010.05.10
웅장한 아침풍경 둘째 태양이를 버스터미널에 데려다 주기 위해 일어난 아침 동쪽 산에 웅장하게 피어 오르는 아침 해의 정기가 온 세상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가슴 벅찬 순간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지구 삼라만상의 에너지의 근원 "붉은 태양" 이름만으로도 거대한 열정과 폭발적인 기상이 느껴집니다. 집 앞에 너르.. ◀나의 이야기▶/행복보금자리 2010.04.12
지붕올리기 시공하시는 기술사님의 정성과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들입니다. 시공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정말로 행복한 집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황룡청년회 많은 회원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어 고생들을 하고 계십니다. 행복이 물씬 묻어나는 고마움이 가득한 현장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손을 호호.. ◀나의 이야기▶/행복보금자리 2010.02.02
보일러 설치 방안 가득 따듯함을 지켜줄 보일러 시설이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인한 비용문제로 화목보일러를 놓았습니다. 힘차게 돌아가며 온 방을 골고루 데워줄 고마운 장비입니다. ◀나의 이야기▶/행복보금자리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