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장성의 맛집 45

[장성맛집]풍성한 야채쌈에 돼지갈비 한쌈 후에 먹는 복분자 냉면과 검은콩물국수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 메뉴라는데는 아니라고 할 이유가 없지요! 1인분에 착한가격 8000원(200g)으로 가족들과 함께 먹는 외식이 즐겁다. 이곳 전남 장성의 북이면 백양사역 앞의 동보회관에서는 돼지고기도 좋은 것을 고집하지만 쌈 채소중에 특별한 것이 있죠. 바로 ..

[장성맛집]을미년 새해 첫날 맛있게 먹었던 동보숯불갈비집 가마솥 순두부 한 그릇

[장성맛집]을미년 새해 첫날 맛있게 먹었던 동보숯불갈비집 가마솥 순두부 한 그릇 애구애구~ 이런 우수블로그라는 사람이 을미년 새해 들어 첫 포스팅을 이리도 늦게 작성을 했습니다. 사실 작년 12월 중순에 5년동안 딸기농부와 동고동락을 해오던 노트북이 글쎄... 갑작스럽게 화면이 ..

[장성맛집]첫 맛에 반하고 그 맛에 단골이 되버린 진구포차 한우생돌곱창구이

[장성맛집]첫 맛에 반하고 그 맛에 단골이 되버린 진구포차 한우생돌곱창구이 [한우생돌곱창구이] 딸기농부 맛집 글과 사진은 정말 오랜만에 올립니다. ^^ 딸기농사가 점점 바빠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사실 제가 살고있는 장성지역에 제 입맛에 맞는 이렇다 할 식당들이 없었거든요. 그..

[장성맛집] 화학조미료 무첨가의 담백한 맛집 청자연[청백리자연밥상]

[장성맛집/청자연/맛있는밥집/천연조미료/자연밥상] [장성맛집] 화학조미료 무첨가의 담백한 맛집 청자연[청백리자연밥상] 보리개떡 맛이 참 담백해서 좋다. 개떡의 윗부분이 겨울날 땅위에 마치 서릿발 오른 것처럼 보여서인지 혀끝에 벌써 침이 고였다. 식당 운영은 해본 적이 없는 박 ..

[장성맛집]장성역앞 25시 남양집 해장국의 목살호박찌개로 속을 달래보세요

기차타고 장성역에 내려 시장기를 달래줄 맛집으로 "25시 남양 해장국" 딸기농부 딸기하우스에 작업동과 아이들 딸기체험 왔을 때 마땅히 쉼터가 없었는데 이번에 큰 맘먹고 정비하고 있답니다. 마을에서 이장일을 보는 친구의 도움으로 말끔하게 쉼터와 작업동이 마련 되었습니다. 공사..

장성의 청백리 자연밥상, 전문점 청자연에서 담백한 건강밥상에 반했어요.

조선시대 청백리의 소박한 자연밥상 따라잡기, 청백리 자연밥상, 청자연 2011년 11월에 가정식으로 처음 먹어본 소소원의 자연밥상, 일체의 화학조미료는 사용치 않는다는 주인장의 건강먹거리 주의가 왠지 믿음이 간다. 음식장사를 한다는 것이 이것 또한 이익을 남기기 위함이기도 하지..

[장성맛집]150미터 지하암반수로 끓여내는 진한 사골국으로 만든 대왕국밥집의 모듬국밥

2012년 마지막날 백양사 설경에 빠져 얼어버린 몸 돌아오는 길 대왕국밥 한 그릇에 따스해 집니다. 지난해 끝날 백양사의 설경을 담고자 며칠을 마음 졸이다 화물차 용기를 내어 끌고 갔다 오는 길에 상호가 끌려 들린 대왕국밥 집의 모듬국밥 입니다. 식당옆에 커다란 가마솥 두 개에 내..

[장성맛집]야경이 아름다운 황토펜션 스타일 토루에서 먹었던 삼채 生 비빔밥

요즘 주말이면 부쩍 아이들이 일손을 거들어 주는 날들이 많다보니 일이 끝나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자주 한다. 그렇다고 거나하게 값비싼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지난번 장성 축령산 편백숲 치유센터에서 이 경숙 산림치유지도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장성군 남면 마령리에 위..

삼복 더위 시원하게 얼려버릴 국내산 자라로 요리한 백양사 역앞의 동보회관 자라 용봉탕

한 여름 더위 시원하게 얼려 줄 자라 넣은 용봉탕 은근히 초복일이 다가오면서 기대했는데... 휭하니~~초복이 지나자 아내가 살짝 밉더라구요...ㅠㅠ 그렇지만 대서를 하루 앞둔 지난 21일에 여수에 사시는 맛돌이 형님과 함께 백양사 역 앞의 복분자 냉면을 잘 하는 동보회관을 찾았습니..

전라도에서 충청도 음식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성 백양사 역 앞의 동보 회관에서 뽕잎에 쌈싸먹는 돼지갈비

전라도에서 충청도 음식이 먹고 싶다면... 일주일이 벌써 지나버렸군요. 그러니까 12일에 순창 고추장 익는 마을을 다녀 오면서 이른 저녁을 장성 북이면 백양사 역 앞의 "동보회관"에서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지난번 복분자 냉면과 서리태 콩국수에 반해 버린 아내가 무척 저렴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