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식도정맥 출혈로 6월 한달간 입원 치료퇴원후 가족들과 함께 찾은 독립기념관,
고향 충청도 제천을 다녀 오면서 들른 곳이다. 죽다 살아난 뒤의 아이들과의 여행은 소중한 추억으로 가슴에 묻었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보는 시간들이 왠지 뭉클하지만 과거의 그리움이 있어 힘겨운 오늘을 버텨내는 근원적 에너지가 아닌가 한다.
아이에서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중년 그리고 장년으로 노년까지이어지는 인생살이가 가족들이 있어 위안이 된다.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임을 잊지 않고 살련다.
'◀나의 이야기▶ > 우리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내와 고흥 나로도 우주센터 방문중이예요 (0) | 2010.04.25 |
---|---|
면중초등학교 졸업사진 (0) | 2010.04.12 |
친구 가족들 모임 (0) | 2010.04.11 |
2010년 정보화선도자 보수교육 순천대학교 (0) | 2010.02.27 |
세 딸아이들이 졸업을 합니다. (0) | 2010.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