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9일부터 시작한 제초작업이 1차 마무리 되었다. 정말 힘이 드는 작업이다.
8천평의 넓은 과원을 관리하는 작업이 쉽지가 않다. 올해로 2년째 접어들지만
여전히 힘든 과정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시원하게 펼쳐지는 정리된 과수원을
보면 후련하게 시원해진다. 한 달여가 지나면 또 작업을 해야 한다.
도장지제거(새순), 적뢰작업등을 이어서 서둘러 마쳐야 올 해의 고품질과 생산을 달성
할 수 있다.
아세아 전용 제초기 입니다. 이 놈이 없으면 제초작업이 너무 힘이 들지요.
아주 고마운 놈입니다.
작년 호밀을 뿌렸더니 키가 엄청 큽니다.
제초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녹비작물이니 올해 퇴비걱정은 없습니다.
호밀을 예취기와 제초기로 1차 작업을 하고 난 후 입니다.
시원하지요. 감나무들이 바람을 잘 맞아야 합니다.
병충해 들은 은밀한 곳을 좋아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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