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랑품종입니다. 튼실히 커갑니다. 앙증맞은 어린 모습입니다.
농원의 한 구석에 자리잡은 복숭아 입니다. 올해도 풍성합니다.
8월이면 분홍빛 달콤한 과일로 변하겠지요
복숭아 옆을 지키고 있는 자두입니다. 벌써 침이 넘어가네요
밭 한켠에 심은 땅콩이 꽃이 피었습니다.
앙증맞은 꼬마대추들이 커갑니다.
정말 가을이 성큼 기다려 집니다.
6월중순까지 피었던 하얀 밤꽃들이 열매로 익어갑니다.
자연은 마치 커다란 자동 시스템과도 같습니다. 어김없이 그 시기가 되면
각자의 제역할을 스스로 알아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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