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지를 붙일 천장 과 벽면 석고보드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점점 완공시점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우성 입니다. "아빠! 언제 이사할 수 있어? " 새 집으로 이사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아이들의 들뜬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어린시절 장터에서 돌아오시는 할머니의 두 손에 항상 들려 있던
선물과 먹을거리의 간절함이 그러했 듯이 말입니다. 새 신발을 머리 맡에 두고 잠을 설쳤던 어린시절이
깊은 추억의 주머니에서 살포시 고개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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