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촌동생과 인천 여동생 식구가 휴가차 장성을 왔습니다. 참 세월이 빠릅니다.
나의 기억속에 있는 동생의 모습은 여전히 5살 유치원생으로 기억이 됩니다.
벌써 30을 넘고 있습니다.
매형과 처남이 사이좋게 고기를 굽습니다. 동생도 처음보는 매형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매재도 또한 술한잔을 기울일수 있으니 흥이 절로 나는가 봅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맛있는 삼겹살이 있어 더욱 좋은가 봅니다.
이녀석이 동생의 모습을 쏙 빼닮은 2세랍니다. 정말로 5섯살 동생의 모습이 풀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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