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설 양액재배 하우스에서 첫 수확을 했습니다. 모양이 조금 기형인 것들만 솎아낸 것들입니다.
3~4일이 지나면 출하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토경과는 달리 무척 신경이 많이 갑니다. 오로지 양액이라는
제조된 액비로만 공급을 하니 주어지는 Ec , Ph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각종 미량원소들의 적절한 배합량도
더욱 중요합니다. 망간이 조금 부족하다는 (컨설팅후) 진단으로 망간과 철을 추가해야 겠습니다.
맛은 그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과가 조금 더 컷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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