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대단한 작업들입니다. 건축일이 참으로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C형강이라는 철재를 사진과
같은 형태로 자르고 용접하여 트러스트를 만듭니다. 정말 감탄입니다. 바로 행복이 넘쳐날 집의 지붕을 받쳐줄 부분입니다.
현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작업한 철재들을 싣습니다. 아내도 돕는다고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이것이 기둥을 튼튼히 받쳐줄 바닥 철재 입니다. 희미하게 먹줄 라인이 보입니다. 참으로 건축은 대단한 과학입니다.
기둥재료를 길이에 맞추어 절단 작업중이네요. 너무나 수고들 하십니다.
용접의 대가들께서 하나 둘 씩 세우는 대들보 들입니다.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허허벌판에 이루어 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입니다.
"칙칙" 용접소리가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고하시는 참으로 고마우신 분들덕분에 행복세상이 그 모양을
잡아 가고 있습니다. 우뚝 우뚝 솟은 기둥들이 대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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