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행복보금자리

눈 내린 행복세상 전경

푸른희망(이재현) 2010. 1. 17. 07:39

오늘은 우리 큰 딸 "푸른하늘"이의 19번째 생일 날 입니다.  가족들은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잘 자라준 아이들이 그렇고 2010년 새 해에 새 집으로

우리 집을 짓는 다는 선물에 너무도 감사하고 날아갈 듯한 기분입니다.  하늘이가 전남대와 순천향대에 장학생으로 합격이 되어 그 기쁨이 더 합니다.

눈을 치우기 전에 카메라에 소복히 쌓인 은빛 가루에 덮힌 우리 집을 추억으로 담아 봅니다.  우리가 새롭게 터전으로 살아갈 곳이 바로 황룡의

"부흥마을"입니다.  마을 이름이 너무도 멋지고 흥이 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