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큰 딸 "푸른하늘"이의 19번째 생일 날 입니다. 가족들은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잘 자라준 아이들이 그렇고 2010년 새 해에 새 집으로
우리 집을 짓는 다는 선물에 너무도 감사하고 날아갈 듯한 기분입니다. 하늘이가 전남대와 순천향대에 장학생으로 합격이 되어 그 기쁨이 더 합니다.
눈을 치우기 전에 카메라에 소복히 쌓인 은빛 가루에 덮힌 우리 집을 추억으로 담아 봅니다. 우리가 새롭게 터전으로 살아갈 곳이 바로 황룡의
"부흥마을"입니다. 마을 이름이 너무도 멋지고 흥이 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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