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에버랜드 세상으로의 행복한 여행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영글어 가는 여름의 가운데 입니다.   황룡면 청년회에서 아주 뜻깊은 이벤트를 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가슴 따뜻한 일입니다.   농촌에 살면서  수도권의 놀이동산을 한번 다녀 오기란 여간 정성과 고생과 수고, 그리고 비용이 들지 않으면 어려운 일입니다.   주기적으로 서춘경 회장님이 이끌고 계신 황룡의 청년회에서는  너무나 멋진 나눔의 미덕을 농촌사회에 행복하고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기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몇 해전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주여행의  의미있는 행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엔 미래의 동량지제들을 위한  완도지역 체험여행, 또 이어지는 아름다움의 봉사와 기부의 끈끈한 관심과 배려는 정말 너무나 가슴을 흐뭇하게 만듭니다.  마을의 굿은 일도 마다않고 솔선수범하는 협동과 배려의 정신은 전국 어느 지역을 둘러 보아도 단연 으뜸이라 봅니다.  최일선 행정기관인 면사무소와의 유기적 네트웍도  타시군의 모범이 되리라 봅니다.  황룡 청년회원들 각자의 수고스러움과  청년회의 자체 수익사업으로 비용을 마련하여 시행하는  이 모든 나눔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정신을 정화시켜 올바른 가치관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더욱 크게 만들 것이며 진정 마음이 따뜻한 청소년으로 자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도, 봉사도, 나눔도,  해본 사람들이 할수 있듯이 말입니다.   너무나 멋진  장성 황룡 청년회원님들의 무궁한 발전과 상호간의 친목단합이 푸른솔의 위풍당당함 같이 시리도록 푸르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멋지십니다.

 

 

 

 

 

황룡 면장님, 총무계장님도 아침 일찍 나오시어 아이들의 안전과 즐거운 행복여행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드디어 리무진 버스가 아이들의 행복한 상상을  싣고 에버렌드로의 환상적인 투어가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