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쿤타킨테의 칭찬릴레이 두분의 블로거를 소개합니다.

푸른희망(이재현) 2011. 5. 29. 00:27

여러 이웃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칭찬릴레이의 글을 보면서 참 좋은 분들을 소개시켜주는 좋은 행사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추천된 블로거들의 블방을 방문해 보면 예사롭지않게  참 진솔하게 있는 그대로 운영들을 하고 있음이 보입니다.  부럽기도 하고

운영의 묘를 한가지~ 한가지 배우기도 하고~ 참 유익한 행사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Love HJ님으로부터 칭찬릴레이 대상에

선정을 해주셨더군요~~  

 

Love HJ님은  블로그를 개설하신지는 얼마 되시지는 않지만, 가슴이 따뜻한 글을 쓰시는 참 편한 누님같은 분이십니다.

지쳐 있을때 다가와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실 수 있는  친누나 같은 그런 분이시라고 전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Love HJ님의 블로그 타이틀 배경에  이런 글이 적혀 있습니다.

"외로움은 그 누군가로 채워질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누구에게나 함부로 그리움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음에 몇번이고 읽어 보고 또 읽어보고~~ 너무나 멋진 말이 아닐수 없습니다.

 

 

Love HJ님과의 댓글과 답글입니다.

따님인 단비의 짐을 싸면서  애처로운 부모의 마음을

이야기 했던 글이었습니다.

 

따스한 위로가,

부모들의 조건없는 사랑이 그대로

묻어나는 글 입니다.

 

시골 동네의 이웃집 누님같이

다정하신 분이 아닐까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지요~~

 

 

 

 

Love HJ님께서 저에 관한 추천을 주신 글입니다.~~ 괜시리 쑥스러워 졌었답니다.~~

정말 더 열심히 살면서 지금 이순간을 행복으로 담아야 겠다는 결심이

굳건 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바톤을 넘겨 받으면서  여러 날을 고민 했습니다.   딸기를 따면서도,  고추밭 잡초를 제거하면서도,  흐르는 땀 잠시 식히면서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누구를 추천한다는 것이...이리도 어려운 숙제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었지요~ㅎㅎ  고민하셨을 Love HJ님의 고뇌에 잔잔한 미소를 드립니다.   이웃분들 모두가  개성있게,  소중한 글과 사진으로  멋진 진심의 소통들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그러 했지요~~  마음속엔 제 이웃님들 모두가 똑같습니다.~~

 

제가 소개할 첫번째 블로거이신 "빠리불어님" 이십니다. 

 빠리불어님께서는 행복한 언어들로 웃음꽃을 활짝 피어 마음이 편해지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름이 "유정" 임을 자작시의 카테고리에서 알수 있었구요~~ 프로필의 사진도 아마  빠리불어님이 확실할 듯 합니다. 

 예쁘신 얼굴 부분은 살짜기 감추시고 계시지요~

 

낯선 불어의 딱딱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친근하게 다양한 해석을 곁들여 주시고,

시와 음악  그리고  웃음이 필요할 때는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블방 입니다. 

 묘한 매력이 발산되는 것이 자꾸 이끌리게 되는 블로거 이십니다.  

특히 빠리불어님의  자작시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스무살 시절의 애틋한  애상도 동시에 접할수 있어

바람이 불때도~

비가 올때도~

눈이 올때도~

잔잔한 명상이 필요할때는 제일 먼저 클릭하여  마치 온라인의 배경음악처럼~ 

으례히 라디오의 볼륨을 켜듯이 들어 가게 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힘들때 에너지가 되고

슬플때 위로가되고 

아플때 용기가 되는   빠리불어님 이시지요.

 

빠리불어님의 글 중에서~

 

말 중에서 제일 힘센 말은

 

"난 할수 있다"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난 할수 있다" 라고 말하면

무엇이든 다 할수 있고

없던 용기도 생기고

지혜도 생기며

인내심도 생겨 난다고 합니다.

 

"난 할수 있다"

시작하는 6월엔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 보세요~ ^^

 

 빠리불어님의 블로그 바로 가기   ▶ http://blog.daum.net/prettyyujung

 

 

두번째로는  무척 인연이 깊은 "팰콘스케치"의 김대영 님 이십니다.

2010년 9월 우연하게  농림수산정보센터의 정보화 전문가과정에서  같은 팀이 되면서 더욱 가까워진 우수 블로거 이시지요.  다음과 소셜에서 이미 지대한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지고 계신 이웃님 이십니다.   블로그를 그럭저럭 일기장 정도로 유지만 하고 있던 제게  블로거 관리의 테크닉과 농사와 블로그의 연관성에 눈을 뜨게 했던 이웃님 입니다.

 

더욱이 주목 받는 것은 바로 농촌의 블로거들과의 더불어 함께를 실천하시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하고 계시다는 면이 그 까닭입니다.  소셜과 블로그의 접목으로  농업농촌과 도시 소비자들과의 진심의 소통을 통해 윈~윈의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펠콘 스케치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팰콘님에 관한 저의 포스팅 주소입니다.   http://blog.daum.net/jhle7/8910320  참조 하세요 ^^*

 

더많은 멋진 이웃님들을 소개 하지 못해 못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또한 부족한 저를 이렇게 칭찬릴레이에 소개시켜 주신  Love HJ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