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청정하고 맑은 섬 제주도에서 생산하는 JE Kiss 에서의 달콤한 추억

지난 6월 23일 제주여행 마지막날 ~~

 벌써 아쉽게도 짧지만 기분좋은 여행이 막바지 입니다.

1950  블랙버거에서 맛난 우리밀 흑돼지 버거를 든든하게 먹고 나서 

제주의 맑은 섬에서 직접 생산하는 초컬릿 공장 1950  " JE Kiss" 를 방문했습니다.

 

 

여기에서 잠깐 1950의 의미를 이야기 하고 넘어가야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1950는 제주도의 상징인 한라산의 높이를 의미하며, 또한 " 한번 구경오십시오"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1950 바깥 테두리의 색은 갈색, 이 색은 초콜릿 고유의 색상이지요.

1  의 의미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 1950의 마음이구요

9   안의 녹색의 의미는 제주 사계절의 푸르름을 상징합니다.

5   오랜지 색깔의 제주를 상징하는 과일인 감귤을 의마하지요.

0    의 블루색은 청정지역의 제주 바다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개의 원은 돌, 바람, 여자의 삼다를 의미,

memory in jeju " 제주에서의 추억"  제주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간직하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하네요

 

 

제키스  홈페이지를 가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http://www.1950.co.kr/html/publicrelations/activity.html

 

3일 내내 줄기차게 내리던 장마 비는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고  푸른하늘이 우리를 오랜만에 반기는 군요

 

생산하는 착한 초콜릿과  초코 쿠키들로 신상품 들입니다.

오래전부터 여러 단체에  기부도 많이 하는 제주의 기업입니다.~

 

감귤 초코 쿠키와

오트밀 초코 쿠키~

 

 

 

 

 

감귤 분말 100%의 초콜릿 맛이 ~~음

 

동료 회원의 익살스러운 퍼포먼스 입니다.

유쾌한 시간 이었답니다.~~

 

공장 제조실 내부를 견학하기 위해  머리와 발을 모자를 쒸워  미세한 먼지와 이물질을 방지 합니다.

파마 막 끝내고 나오는 주부즐 같지요~~ㅎㅎ

 

 

살균기로 손 소독을 반드시 지나야 입장이 가능하지요~

음식 산업에서의 청결은  생명을 지키는 기본 입니다.~~

 

갈색의 초콜릿들이 틀에 가득 합니다.

 

일정양씩

자동 로봇이  모양 틀에 분사가 되는 과정 입니다.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급속 냉동 장치로 이동 중입니다.

 

감귤과 하르방이 양각된 초콜릿들이

포장 단계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 중입니다.

 

 

 

하나 하나씩  들어온 초컬릿들이 포장재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요렇게 만들어진 개별 초콜릿들이 또 다시 어디론가 이동 되고 있지요~~

 

 

와우~ 로봇이 이용되고 있는 초컬릿 상자에  담는 과정 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로봇 팔이 들어 올려 균일하게 집어 넣습니다.

 

하지만  최종 점검은  검사원의 손을 거치는 군요~~ㅎㅎ

 

 

견학을 마치고 나가는 길에 보이는 커다란

초콜릿 사진 입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군요~~

 

 

돌아 오는 길 ~ 한 보따리씩  달콤한 초콜릿을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에 행복한 견학이 되었답니다.~

 

제주에 올 때마다  하나 정도는 구매해 갔던 그 초콜릿~~

이렇게 직접 제조 생산해 내는 멋진 기업을 방문하여  일체의 제조과정을 보게 되니

더욱 신뢰감이 갑니다.~~

 

 

청정 제주의 일구오공 초콜릿은 2008년 생산 시작 원년과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면서

제주의 농가들의 소득과 농외 소득 창출원으로  자리 매김을 해 나가고 있는 제주 기업 입니다.

 

비록 시작이 늦었지만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쌓은 경험을 발판으로 청정 제주의 발전과 전국민의 안심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주) 일구오공 제키스 초콜릿을 여러분의 따가운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의 첫 키스같은 달콤함의 추억을 JE Kiss에서 소중히 가져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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