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용기와 희망의 템플 스테이 다녀왔습니다. 딸들과 함께한 모처럼의 작은 여행체험이었습니다. 애들 엄마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요. 밝은얼굴로 명랑한 모습 보여주는 딸들이 대견스럽습니다. 기대한 것과 체험의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해 큰 딸아이가 잠시 눈물은 보였지만 이내 분위기에 동화해 가는 모습이 이뻣습니다. 고3이라 어려운 시..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