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담 FnC 방문기 매담 매실세상으로 가는 입구 입니다. 정다운 입간판이 반갑게 방문객을 맞습니다. 마침 농장주 어머니께서 동치미를 담그고 계십니다. 참 먹음직스럽죠? 눈이 소복히 쌓인 한겨울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구마와 동치미 국물~ 생각만 해도 까무러칩니다. 이건 ..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20
와곡리 마을 보호수 장성군 황룡면 와곡리 마을의 입구 웅장한 느티나무 보호수 입니다. 족히 300년은 넘는다고 합니다. 마을마다 수호신처럼 있는 이 거대한 나무는 나무이기전에 마을의 정말 수호신이 아닌가 합니다. 당산나무로 불려졌던 깊은 전설들을 담고 있는 함부로 하지 못할 신성함 입니다.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13
자풍마을 비나리 축제장 장성 남면 비나리 마을은 2008년 농촌진흥청지정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주머니 모양이 풍수에서 유래하여 소원과 희망을 바라는 자풍마을에서 비나리 마을로 다시 태어난 마을 입니다. 친환경 1번지 마을의 특성에 따라 황토단감따기, 방울토마토, 천연염색등의 체험행사가 어우러집니다. 축제장입구에 ..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13
" 산들래" 김치 가공공장 개업 축하 어머니의 손맛 김치가 그대로 품위 있는 김치 입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배추만을 엄선하여 신안 천일염으로 절여 태양초 고추로 엄선된 고춧가루와 양념이 조화된 어머니표 맛 " 산들래" 입니다. 오늘 개업식에 나온 음식들 입니다. 모두다 맛이 좋았지만 단호박 드레싱에 단감, 파프리카, 사과..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10
황룡우시장 풋내기 어린 송아지들의 눈망울이 우수가 가득하다. 귀떼기에 표식번호를 달고 있는 모습이 왠지 처량하다. 그래도 좋은 주인을 만나 사랑받으며 잘먹고 잘살 새 둥지를 기다리는 눈망울 속에 아련한 기다림도 보인다. 우시장 입구에 국밥집이 있습니다. 선지국밥과 순대국밥, 머리국밥이 참 맛있습..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09
백양사 단풍축제 3편 가을속의 자연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자연단풍과 형형색색의 사람단풍 구경이 좋습니다. 좋은 것은 이렇게 함께 보아야 제 맛임을 느낍니다. 붉게 물들이는 자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일년내내 지친 정신과 육체를 이리도 훌륭한 자연의 작품속에서 기쁨과 활기..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07
14회 백양단풍축제 행복한 풍경을 담습니다. 친구와 놀러와 추억을 담는 그녀들이 아름답습니다. 대봉감을 곶감으로 만들기 위해 곶감꼿이에 최고의 겨울 간식거리 인 곶감이 벌써부터 달콤함을 뿌립니다. 추억들을 엽서에 담아 봅니다. 입이 벌어져 닫히지를 않습니다.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07
14회 장성 백양사 애기 단풍 축제 가을의 단풍 구경은 아침과 늦은 오후 석양이 지는 즈음이 가장 아름다운 듯 합니다. 또한 자연은 일시에 모두가 붉어지는 현상은 없습니다. 서서히 너도 들고 나도 들고~~ 그래서 더욱 여운이 남습니다. 이 붉은 단풍속에서도 푸른 청풍도 존재 합니다. 이렇게 자연은 서로 다름을 인식합..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07
3대를 이어가는 정미소 풍경(삼정농산) 삼대를 이어 정미소를 운영하시는 이 수현대표의 삼정농산 입니다. 올 가을 수확한 나락가마니 들이 창고 앞을 가득 메웁니다. 이 곳을 통과하는 고속철로 인해서 2년이 지나면 없어질 아쉬움에 있지만 더 좋은 현대식 시설로 양질의 쌀을 도정해 내는 부푼 꿈에 항상 웃는 얼굴로 자연의 고객 농민들..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07
장성댐 코스모스가 장관인 들에서 큰 녀석 하늘이가 오후에 학교로 다시 올라갑니다. 기분전환도 할겸 아이들과 함께 장성댐을 찾았습니다. 하천변으로 시선을 끌어 당기는 코스모스 들이 즐비하게 풍성했습니다. 농로길 좁은 곳을 달려 살사리꽃(코스모스 순우리말)을 보러 왔습니다. 어떤것은 키가 2미터가 훨씬 넘습니다. 아이들이 ..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