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으로 배를 채우고 삼계면 사창장터에서 만만한게 홍어거시기라고 하는 이유의 해답을 찾다 12월 11일 ~ 여보~ 삼계면 사창 장터에 한번 가보자~ 하고 아내에게 제안을 했었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주저리 주저리 거절하는 아내를 끝내 설득시키지 못하고 혼자 카메라를 집어 들고 나섰답니다. 어라~!!! 낮이 많이 익은 아저씨, 아주머니, 할머님들이 여러분 보였어요. 사창 장..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