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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만성 B형 간염의 자연경과

푸른희망(이재현) 2009. 4.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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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간염의 자연경과 입니다...

만성 B형간염은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후...지내다가..

간수치 [ALT (GPT)] 가 맨처음 오른 시점부터 6개월 후에도 지속된 경우 만성간염 이라고 합니다..

 

만성 간염으로 되는 비율은 어렷을때 감염 되는경우 90%분이 만성간염이 되고

유아기에 감염이 되는경우엔 20~30%분이 만성간염으로 된다고 합니다..

성인때 감염되는 경우엔 10%분 정도에서 만성간염으로 진행 한다고 합니다...

 

잘 아시다 시피 어럿을때는 바이러스가 몸에 있어도...면역관용기라서...간수치도 높지 않코

아무 증상도 없다고 합니다....하지만 성인이 되면...면역력이 증가하므로...B형간염바이러스를

적으로 알고 공격을 시작 한다고 합니다...

 

보통 15세 부터..시작되나 봅니다...

그래서 간염 보유자 시면..15세때 부터나...20세부터 병원 관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면역 제거기에는 간수치(ALT)가 오릅니다...간세포가 파괴되는 중이고요..

이 시기에 적절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HBV DNA(혈액내 바이러스양)이 줄어 들면서...

간수치가 정상으로 안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HBeAg(E항원)가 음성으로 되면서 비활동성 간염 상태가 되고...Anti-HBe(E항체)가

양성이되면서...(항체전환) 바이러스가 비증식기로 간다고 합니다....

 

면역제거기를 잘 넘기지 못하면...40세 이면서 70세의 간상태 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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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년 발표자료에 의하면...보통은 면역제거 기간을 지나서 비증식기로 가면....바이러스 증식도 없고.

HBeAg(E항원)는 음성로 가고....Anti-HBe(E항체) 가 양성으로 변하면서...간수치도 높지 않습니다만.

 

하지만 일부 B형 만성간염환자의 20%분 정도에서는 50세 이후 Anti-HBe 양성이면서 간수치도 오르고.

바이러스 번식도 활발해 지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전 까지는 다른 원인으로 이상이 나타는걸로 생각 했으나...2006년 발표자료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이런 환자분은 [E항원음성 만성B형간염] 이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또 항바이러스제를 드셔야 하나 봅니다..

 

 

출처 : liverguide
글쓴이 : 우가차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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