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여름 별이가 잘 익은 고추를 따고 있습니다.
초원이는 본인이 딴 고추를 자랑하네요
옆에 참깨도 보입니다. 워낙 잡초가 많아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집 앞에 따로 심어 놓은 고추밭은 그래도 잡초
관리가 잘 되어 수월합니다.
08년 8월에 입식한 염소 5마리 입니다.
말을 잘 듣지 않으니 초원이가 고생이
많네요.(염소가 사람말을 어찌 알리요!)
초생의 싱싱한 풀을 뜯기러 초원이가 일손을
돕습니다. 이 터에 익숙하기 전까지
목줄을 달아 놓았습니다. 힘도 세서
당길때는 힘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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