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심은 미니 찰옥수수입니다. 앙증맏던 어린 잎들이 쑥쑥 자라 어느덧 맛있는 옥수수를 영글어
보람을 느낍니다. 남면의 자풍마을에서 얻어온 미니찰옥수수 종자를 심었더니 아이들과 내 손바닥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지만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자루에 한아름을 따 놓았더니 아내가 맛있게 솥에다 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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