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조금은 한가한 시간을 허락했다. 둘째와 네째를 데리고 인근 마을 축제에 다녀왔다. 올해부터 장소가 진원 월정부락에서
진원 산동부락 넓은 들로 옮겨 행사가 열린다. 굳은 날씨의 연속으로 자운영 꽃이 거의 피질 않아 아쉬움이 컷다. 흥겨롭게
울리는 음악소리와 많은 사람들의 재잘 거림이 마을 소축제로서는 성공적이다. 인근 도시민들에게 장성 진원의 농산물을
알리는 기회의 장소로, 행사로서는 아주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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