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야기▶/농사소식

전남도 이젠 안전하지 않다.~강추위속 방역작업

푸른희망(이재현) 2011. 1. 11. 11:53

 구제역~!?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청정 한국, 한우의 위상이 심히 걱정이 됩니다.

 축산농가들의 시름과 한숨이 대한민국을 감싸고 돕니다.  해결책은 과연 무엇일까요~

 치료약이 없는 이 상황에서 온 국민 모두가 축산농가의 방문을 자제하는 길 밖에는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내 가족, 내 농장으로 생각을 하여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해야 겠습니다.

 

[구제역]

(口蹄疫, 영어: FMD, foot-and-mouth disease, hoof-and-mouth disease, 학명: Aphtae epizooticae)은

소와 돼지 등 가축에 대한 전염성이 높은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의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사람에게는 전염이 된 사례는 단 한건도 없는 가축질병이고 높은 온도에서(50도)가열이 되면

 사멸이 된다 하니 육류 소비를 꺼려할 이유가 없다 합니다.

 

   전라남도도 방역작업에 착수합니다.

 소규모의 축산농가 입구에는 출입제한 라인 띠가 설치되고,

 농장입구  도로에는 생석회가 뿌려 졌습니다.

 타시군과의 인접 경계지역에는  방역작업 초소가 설치되어 철통같이 예방 작업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입니다.

 

 

구제역의 공포와 확산이 하루 빨리 종식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