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와도 냉냉한 현실이 안타까운 요즘~
엄동설한을 뚫고 날아온 반갑고 행복한 꿀단지 같은 소식입니다.
농업을 하면서 나름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새로운 디지털 유목민 시대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유형, 무형의 지식 자산이 될 " 블로그" 국경도, 이념도 없는 신자유세계의 끝없는 연결고리를 꿈꾸어 갑니다.
작일~ 추위와 딸기들의 되살아 나려는 불굴의 투혼들이 눈물겨운
하우스에서 수저를 뜰 잔존의 체력마저 모두 소진하고 돌아온 쿤타킨테에게
또다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게 하는 행복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인 가운데에서
"에 ~ 위 사람은~~~"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와 함께 웃음소리로 넘쳐나는 기쁨 가득한 수상식장이 그리워 지지만~~^^
그래도 자못 마음 속에 용솟음치는 감동과 식지않는 열정은 어디서이든 그 크기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작은 행복들을 고운 실에 엮어서 빛나는 행복들로 만들어 갑니다.
네티즌 투표에서 감사하게 선정되어 상품권도 함께 와주었네요~^^*
장성의 진솔한 농촌의 이야기들을 담으려 노력합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구수한 된장 맛 같이 털털하고 우리 주변에서 울고, 웃는 소박한 것들,
질경이 같이 짓이겨져도 다시 새 잎을 피우고야 마는 질긴 생명을 담으려 노력합니다.
다시한번 빈들에 마른 풀 같이 부시럭 거리는 제 블로그 방문하여 주시는 이웃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감사 합니다.~^^*
'◀나의 이야기▶ > 우리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길에선 자전거 조심히 타세요~^^* (0) | 2011.02.07 |
---|---|
설명절 차례상 올리기~ 그리고 추억의 연날리기 ^^* (0) | 2011.02.06 |
아주 짧은 인연~ 그렇게 님은 홀연히 가버렸습니다. (0) | 2011.01.24 |
왕비님의 "유쾌한 라이프 스튜디오 " 카페 가입 이벤트 상품 도착했어요 (0) | 2011.01.21 |
오늘도 재현이는 장성 푸른희망세상을 짓고 있습니다. (0) | 201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