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에 빨강미인들을 선별 작업을 시작 하면서~~ 줄줄이
늘어 놓아 보았습니다. 맏언니 부터~ 끝순이까지 ^^*
식물세계에도, 동물 세계에도 모두가 서열이 있는가 봅니다.
이 녀석들은 절대 하극상은 있을 수가 없지요. 먼저 세상 구경한 놈이 가장 먼저 몸집을 불리지요. ^^*
와~~ 욘석들은 무지 큰 놈들입니다.
완전 대빵들이구만유~~
손에 꽉 차네요 ^^
세 개를 올려 놓으니 제 큰 손이
한가득 채워집니다. ^^* 농부로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순간입니다.
이번엔 손가락을 조금 더 벌리고 다섯 녀석을 올려 봅니다.
아이구~~ 그 무게에 버틸 힘이 없습니다. ~~~^^*
이쁜 빛깔에 말없이 제자리 찾아 일렬 종대로
헤쳐 모이는 귀여븐 녀석들~~~ ㅎㅎㅎ
저희들~~ 어때요~!
빨강미인들 맞지유~~~ 얼굴 이쁘죠, 맛도 일품이죠.
영양 최고지요. 저희들 사랑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셔요~~? ㅎㅎㅎ
든든한 저희 언니 , 동생들이여유~~
덤빌테면 덤벼 봐유~? 끄떡 없승께~~! ㅎㅎㅎ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끝장이지유~~~ 아시지유? ㅎㅎㅎ
딸기한테 배웠지유~~~
장성의 푸른희망 세상엔 저희들이 살고 있어유~~ ^^*
언제든지 놀러 오셔유~~ 맛나고 이쁜 미인들이 수두룩 하니께유~~
말만 잘하면유 우리 미인 합숙소 소장님이유~
쿤타킨테 신데유~~ 맘이 바다와 같아서유~~
그냥두 막 줘유~~ 어때유? 땡겨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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