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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집 식당엔 돌 밥이 있을까?

푸른희망(이재현) 2011. 5. 25. 23:06

 단양 팸투어에서  도담삼봉과 석문을 둘러 보니  어느덧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기자단 일행 모두를 실은 버스는 단양읍을 지나  고수동굴을 가는 방향의 고수대교 앞의  돌집 식당에 도착 했습니다.

간판이 참 독특하군요~~ 숟가락과 젓가락이 아주 커다랗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 수저에 10인분은 거뜬히 떠질 수 있는 크기이군요~~

 

오늘의 메뉴는  곤드레 돌솔밥 마늘 정식 입니다.~  역시 단양이 육쪽 마늘의 주산지 답게 식당의 메뉴도 마늘 정식이 있네요~

 

달달한 맛의  졸임 마늘~

고추장에 담근  마늘~

겨자소스로 버무려 검은 참깨를 넣은 마늘~

껍질 통째로 쪄서 짭쪼름한 소금을 얹은 마늘~~

 

이거 이거  완전히  건강식 입니다.~   한 숟가락 하실래요~?

 

  입구의 요란하게 붙어 있는 각종 인증 간판들이 신뢰를 가게 합니다.

단양 마늘 쌈정식~~ 10000원이면  아주 적당한 가격 이지요~~  출출했던 시장기를 달래준  마늘 쌈밥  ~

단양가시면 추천합니다.

 

음식사진 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곤드레 나물 돌솥밥

 

참 좋아하는 "더덕구이" 도  맛깔나게 차려졌습니다.

 

돼지수육도  보쌈도  먹음직 스럽지요~

 

구수하고 얼큰한 된장국이 입맛을 더욱 당기게 했습니다.

 

막 무쳐낸  미나리와 배추 겉절이~~  달아난 입맛 돌아 오는데는  그만이지요~~

 

단호박 튀김~~ 입가심으로 아주 딱~ 이었답니다.

 

수육 한점과 마늘 형제를 한 쌈 합니다.~

 

돌집 식당의  메인요리~~ 마늘 4형제의  저희를 맛있게 잡수어 주셔요~~^^

 

단양엔  동글 동글한 강돌들이 참 많습니다.

한때는 전국의 수석애호가 들이  들끓어 몸 살을 앓았던 적도 있었지요~~  

둥그런 돌들로  꾸며진 외벽이 나름  멋드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