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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청정지역에서 갓 잡아올린 회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운해횟집으로 오세요

푸른희망(이재현) 2011. 7. 9. 06:00

제주여행 첫째날, 21일 저녁을 먹으러  관광단지 입구에서서 5분 거리에 있는 "운해 횟집"으로 향했습니다.

최고의 입맛으로 항상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해 횟집"  제주시 대포동에 위치한 이 곳은 먹거리 문화의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시키는데 노력하는 맛집 입니다.  자연이 주는 순수함, 편안함을 그대로 여러분께 행복한 맛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 했습니다.~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점차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어둑해지는 시간에  유리창 넓은 운해 횟집에 도착 했습니다.

아래 인사말 사진을 클릭하면 운해 횟집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화려한 바닷속의 싱싱함이 가득한 청결한 주방 입니다.~

 

오늘의 주 메뉴인 돔 한마리가 한상 가득히 차려져 있습니다.

유자향 가득한 것이 입맛부터 다시게 하는군요~

 

싱싱한 각종 해산물들이  하루 종일 제주를 돌아다닌 여행객들의 입맛을

잔뜩 자극하고 있습니다.~  무엇부터 먹어 볼까요~ㅎㅎ

 

고소한 새우~

잘익은 문어~

갈치회까지~~ㅎㅎ

키조개, 소라~  눈이 휘둥그래 집니다.

 

밥도둑으로 소문난

간장 게장 입니다.

입맛을 자극하는  맛난 향은 기다림의

 정적을 마구 마구 깨버리는군요~~

 

야채 소스 살짝 올려진

참치회가  수줍은 듯이  먹음직 스럽네요~

 

새우를 먹기 좋게 껍질을 벗기어

요리한  감칠맛 나는 새우 조림 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전복 죽으로

일단 속을 천천히 달래 주어야 합니다.

아주 맛이 담백한  전복죽  또 먹고 싶어 집니다.!~

 

싱싱한 제주 바다의 특산물 "전복" 입니다.

멍게와 개불도 전복과 한 자리를 차지하고  맛의 평가를 얌전히 기다리고 있군요~

 

 

깔끔한 갈치회가  나름 맛이 좋았답니다.

 

여인네 속살같이 부드러운  회감이 

아주 부드럽게  목넘김이 좋았지요~~

 

자~~ 드셔 보실래요?

에궁~~ 또 먹고 싶어 집니다.~~

 

역시 회는

상추에 마늘과 고추, 된장을 넣고

큼지막하게  한 쌈 먹는 맛이 최고지요~~

 

큼직한 고등어 한마리가 통째로 구워서 맛깔스럽게 입맛을 자극합니다.

 

 

양념 소스 가득한  게 다리~~

속살이 왜 그리 부드러운지..

너희들이 게 맛을 알아?...ㅎㅎ

 

 

매운탕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뽀얀 국물이 일품인  지리탕도 참 좋습니다.~~

 

실내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황돔의 탁본 입니다.~

 

사장님께서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봉사를 하고 계심을

알 수 있는 여러 표창장들이 후덕하신 사장님의 인상과 크게 다를 바가 없더군요~~

 

 

 

운해 횟집의 경영신념

첫째,  맛이 없으면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둘째, 항상 신선한 재료와 활어만 사용하겠습니다.

 

 

세째, 손님의 웃는 얼굴을 위하여 서비스 하겠습니다.~

 

운해 횟집 인터넷에서도 만나 실 수 있습니다.~  http://www.운해횟집.kr/index.html

 

 

전화 064-738-6000 /9968

휴대폰 010-2690-9968 

 

 

 

삼다도 제주에서  푸짐하게 먹는 운해 횟집의 돔맛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편안함과  깔끔함으로  싱싱한 활어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사장님 내외분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주에서의 첫날 밤은 이렇게 넉넉하게 저물어 가고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