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자두가 익었어요

푸른희망(이재현) 2009. 6. 24. 13:46

 

감밭에 홀로 있는 자두나무가 드디어 일을 냈습니다.  올해는 풍성하게 시작합니다.

 

자두꽃의 향도 좋지만 파란 자두가 익어 갈때는 볼품이 없더니

바알갛게 익은 자두를 바라 보니  너무나 흡족합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은 그 누구도 흉내를 낼 수 가 없는

신의 작품이지요

 

맛있는 자두입니다.  올해로 이 농장에 3년째 인데  그간 자두 다운 구경을

해 보지 못하다가 금년에 진짜로 풍성합니다.

 

잠시 일손을 쉬면서 촬영에 정신이 없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주는

행복풍경에 푹 빠져 버린 오후 입니다.

사진이 끝나면 이 녀석들은 바구니에 담겨 있을 것입니다.

 

잘 익은 자두 구경하세요.  탐스럽다는 표현을 이때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감나무 5차방제 작업중에 예상치도 않았던 자두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올 해는 많이 달렸습니다.  작년엔 10개 미만 달려 아쉬움이 컷는데

맛있는 자두가 그야말로 주렁주렁 입니다. 

마음속의 풍성함이 행복합니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침이 꿀꺽 넘어 갑니다.  마음이 풍요로운 오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