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눈이 내린다는 예보에 아침 농장에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벌써 3년째 보는 설원입니다. 어설푼 눈들이
몇번 있었지만 오늘은 그래도 제법 많이 왔습니다. 아이들마냥 종종걸음으로 농원 여기저기를 다니며 사진속에
마구 퍼담아 보았습니다. 가녀리게 매달린 까치밥의 감이 오늘은 주인공입니다. 세상은 참으로 멋진 곳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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