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야기▶/딸기농사

담양 최양기 형님 하우스

푸른희망(이재현) 2010. 9. 14. 21:22

 

조선대 병원 9월 정기진료를 받고 오는길에 담양을 들렀습니다.  딸기클러서터 프로농업인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된 최 양기 형님 하우스 입니다.   5월 딸기 끝나고 멜론을 파종해서 한동에 500여만원을

소득을 올린다고 합니다.  탐스럽게 매달린 멜론이 돈입니다.  최종 한번 더 수확을 하고

이곳에도 딸기를 정식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지난 9월6일에 정식을 한 딸기 모종들입니다.  올해부터 세동을 양액재배로 시설을

했다고 합니다.  높이가 60전도 안되게 낮습니다.  모종들이 모두 튼튼하게 잘 자라 주었습니다.

뿌리 활착이 잘 된 결과이지요. 싱싱하게 탐스런 딸기들이 주렁주렁 열리는

상상을 합니다.

 

고흥에서도 손님이 와서 양액시설 딸기 포장을 둘러 봅니다.

이분도 비닐멀칭을 가지러 오신 분이십니다.  현재 온실작물연구소에서

마이스터 대학 딸기를 공부하고 계신 분이랍니다.

 

 

정말 잘 자란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병도 없이 예쁜 놈들입니다.

 

무인방제 시설입니다.  내 하우스에도 곧 설치할 예정입니다.

비용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정부 보조사업을 받아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일시에 안개처럼 뿜어지는 대단한 장치이지요

 

'◀농업이야기▶ > 딸기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정식완료  (0) 2010.09.18
차광막을 쒸웠어요  (0) 2010.09.16
비닐멀칭을 올해는 먼저 쒸웁니다.  (0) 2010.09.14
남원의 육묘장 둘러보기  (0) 2010.09.03
올해 정식준비를 서두릅니다.  (0)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