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병원 9월 정기진료를 받고 오는길에 담양을 들렀습니다. 딸기클러서터 프로농업인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된 최 양기 형님 하우스 입니다. 5월 딸기 끝나고 멜론을 파종해서 한동에 500여만원을
소득을 올린다고 합니다. 탐스럽게 매달린 멜론이 돈입니다. 최종 한번 더 수확을 하고
이곳에도 딸기를 정식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지난 9월6일에 정식을 한 딸기 모종들입니다. 올해부터 세동을 양액재배로 시설을
했다고 합니다. 높이가 60전도 안되게 낮습니다. 모종들이 모두 튼튼하게 잘 자라 주었습니다.
뿌리 활착이 잘 된 결과이지요. 싱싱하게 탐스런 딸기들이 주렁주렁 열리는
상상을 합니다.
고흥에서도 손님이 와서 양액시설 딸기 포장을 둘러 봅니다.
이분도 비닐멀칭을 가지러 오신 분이십니다. 현재 온실작물연구소에서
마이스터 대학 딸기를 공부하고 계신 분이랍니다.
정말 잘 자란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병도 없이 예쁜 놈들입니다.
무인방제 시설입니다. 내 하우스에도 곧 설치할 예정입니다.
비용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정부 보조사업을 받아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일시에 안개처럼 뿜어지는 대단한 장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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