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석이 "금비" 장군이의 엄마이지요.
멀리서 어떤 움직임을 포착했네요. 귀가 쫑긋이 11자로 섰습니다.
눈도 동공이 커졌습니다. 바로 이 녀석이 응시하는 곳을
쳐다 보지만 보이질 않습니다. 조금 더 관찰하니 흑고양이
한마리가 저 멀리 보이네요. 역시 개들은 시력이 참 좋습니다.
진원집 단감과수원에서는 자주 자유를 주어 함께
농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는데.... 이곳에는 주변이 모두 농가와
시설하우스들이라 자유를 줄 수 없음이 안타깝지요.
'◀나의 이야기▶ > 강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고양이 두마리, 한 마리만 남은 까닭은? (0) | 2011.07.09 |
---|---|
또 다른 가족 (0) | 2010.12.16 |
엄마 고구마 맛있어요 ~! (0) | 2010.11.09 |
2주 넘어 눈을 뜬 "장군이" 인사합니다. (0) | 2010.10.24 |
금비의 귀여운 강쥐들이 40일이 넘습니다. (0) | 2009.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