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강아지 모자~ 무엇을 보았을까요?

푸른희망(이재현) 2010. 11. 13. 21:50


욘석이 "금비" 장군이의 엄마이지요.

멀리서 어떤 움직임을 포착했네요.  귀가 쫑긋이 11자로 섰습니다.

눈도 동공이 커졌습니다.  바로 이 녀석이 응시하는 곳을 

쳐다 보지만 보이질 않습니다.  조금 더 관찰하니 흑고양이

한마리가 저 멀리 보이네요.  역시 개들은 시력이 참 좋습니다.




진원집 단감과수원에서는 자주 자유를 주어 함께

농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는데.... 이곳에는 주변이 모두 농가와 

시설하우스들이라 자유를 줄 수 없음이 안타깝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