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기에 하루를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됩니다.
밝게 웃는 웃음에서, 곤히 잠든 편안함에서 아이들의 웃음과 편안함을
언제나 깨뜨리지 않으려 속으로는 아프고 울지언정 우리 부부는 더 큰 희망을 품었습니다.
바로 집 앞이던 학교에서 이제는 왕복 십리길을 언니들과 나란히 손을 잡고 다녔지요.
아스팔트와 신호등, 무지막지하게 달리는 자동차들, 삼삼오오 무리짓는 학생들이 아닌
논둑 위의 앙증맞은 야생화와 풀잎에 맺힌 아침이슬, 들녘의 구수한 흙내음, 산 속 종달새
식구들의 자연 교향곡을 벗삼아 시골길을 .....
학교에 다다를때면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에서 김이 모락모락~
처음엔 힘들고, 낯설고, 투덜대었지만 이제는 함께 해야 할 일상으로 받아 들여 주었지요.
아이들이 배워갑니다. "이것도 곧 지나가리라" 라는 삶의 진리를
언제나 밤일 수 없고, 시간은 항상 변함없이 흘러 간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즐겁게 재미있게 하는 법을 알아 갑니다.
밝게 웃는 웃음에서, 곤히 잠든 편안함에서 아이들의 웃음과 편안함을
언제나 깨뜨리지 않으려 속으로는 아프고 울지언정 우리 부부는 더 큰 희망을 품었습니다.
바로 집 앞이던 학교에서 이제는 왕복 십리길을 언니들과 나란히 손을 잡고 다녔지요.
아스팔트와 신호등, 무지막지하게 달리는 자동차들, 삼삼오오 무리짓는 학생들이 아닌
논둑 위의 앙증맞은 야생화와 풀잎에 맺힌 아침이슬, 들녘의 구수한 흙내음, 산 속 종달새
식구들의 자연 교향곡을 벗삼아 시골길을 .....
학교에 다다를때면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에서 김이 모락모락~
처음엔 힘들고, 낯설고, 투덜대었지만 이제는 함께 해야 할 일상으로 받아 들여 주었지요.
아이들이 배워갑니다. "이것도 곧 지나가리라" 라는 삶의 진리를
언제나 밤일 수 없고, 시간은 항상 변함없이 흘러 간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즐겁게 재미있게 하는 법을 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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