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푸른희망이네가 농사를 짓습니다.

푸른희망(이재현) 2011. 4. 5. 21:24

안녕하세요~

 

올해로 귀농 5년으로 농부다워지는 푸른아빠 입니다.

인근 도시인 광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경제적 어려움에 찾게된 인근의 장성 마을

시골이라는 것에 모든 것이 낯설었던 아이들의 불안한 눈빛들이 지금도 아른거립니다.

 

제게는 다섯 애인이 있습니다.

 

푸른 보물들을 선물해준 사랑스런 아내와

관대한 성격과 미소가 예쁜 첫째 하늘이,

 나름 고집이 세지만 정리정돈을 잘하는 둘째 태양이,

 교복입은 채로 자주 잠을 자지만 꿈이 큰 아이 세째 초원이,

내향형이면서 손재주가 남다른 막내 별이, 정말 딸 부자집 맞지요~?

 

 

감농사에서 농사의 감을 잡고 지금 3년차인 딸기농사에서 농사의 맛을 알아가는 쏠쏠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행복한 상상으로 푸른희망들을 가꾸어 나가는 예쁜 귀농을 그리고 만들어 갑니다.

 

상기의 글은  "장성닷컴"에 연재하고 있는 제 가족들의 행복한 귀농스토리 입니다.

제 블로그에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