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단양 팸투어 출발합니다.~~^^*
5월 13일 ~ 딸기 하우스 단도리 차곡 차곡 하고, 하우스의 든든한 보초병 녀석들 저녁도 든든히 주고 돌아 왔습니다.
12일날, 용산행 무궁화 열차 23시 33분 출발을 구매 했어요~~
블로그에 이웃님들께 다녀 오겠다는 인사 말씀 드리고 부랴 부랴~ 허둥지둥~ 장성역을 달려 갔습니다.
만년지기 우근 님이 전화하신 무농약 "토마토"와 " 빨강미인" 4KG도 동행 합니다.
영~차~ ! 장성역 ~ 멀리서 무궁화 열차가 경적을 울립니다.
새벽 3시 30분 용산역에 도착~ 용산 역사가 썰렁 합니다. 택시 승강장으로 곧바로 향합니다.
역시나 걸림돌은 15kg의 과일들~~헥~헥 ^^
택시를 잡고 혜화동 만년지기님 댁으로 향합니다.
며칠전부터 집으로 올라와서 함께 가자고 하셨지요~ 참 고마운 누님같은 분이십니다.
블로그의 인연이 이렇게 가슴 따스하답니다.
이미 여행블로거 기자단을 위한 김밥들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계시네요~ 와우~~ 대단합니다.
마음 따뜻하신 만년지기 우근님의 블로그 입니다 . http://blog.daum.net/hangle114
오곡밥에 각종 견과류가 입맛을 돋구네요~~
오잉~~ 봉황 52님의 맛있는 오이가 쏘옥~ 들어가는군요 ~~ 봉황52 가기 http://blog.daum.net/524co/16153179
어라~ 많이 보던 미인들이 등장합니다. 제가 낑~낑~ 대고 들고간 "장성의 빨강미인" 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주 환상적인 맛이 기대 됩니다.
오이의 시원함과 빨강미인들의 달콤함이 ~~ 아~유 둑여 주겠어요 ~~ㅎㅎㅎ
요렇게
이쁘게 탄생 했어요~~
늦은 밤이라 장성 승객들이 저를 포함 여섯 명 이었답니다.
장성역 플랫폼~ 기차 여행은 언제나 설렌답니다.
만년지기 우근 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하신 김밥 재료들 입니다.
오늘 단양 팸투어의 아침은 만년지기 우근님표 ~시원하고 달콤한 오이~딸기 김밥 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쌓여 갑니다.
봉황 52와 쿤타킨테의 빨강미인들이 만났습니다.
잘 어울리지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만년지기우근님과 서울역 14번 출구로 달려 갑니다.
솔직하게 달리는 것은 택시요~ 눈동자 바쁜 것은 쿤타킨테 였지요~ㅎㅎ
차창 밖의 서울 풍경이 정겹습니다.
광화문도 보이고~
이번엔 세종문화회관도 보이는 군요~~
쿤타킨테 서울구경으로 눈동자가 숨돌릴 틈이 없네요
숭례문 복원 공사 현장도 스쳐 지났습니다. 참 안타까운 사건 이었지요~~
더욱 멋진 문화재로 복원되어 한국의 문화유산 세계만방에 그 위용을 자랑하길
바랍니다.
오~~ 저기 세종대왕님 동상도 보기 좋습니다.
쿤타킨테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ㅎㅎ
자 이번엔 누구실까~~~요?
조선의 명장~ 수많은 어려움을 불굴의 의지로 꿋꿋하게 걸어 오시어
조선의 국방 기틀의 초석을 다진 불멸의 영웅~ "이 순신 장군님" 이십니다.
정말 늠름하시지요~
와~우~~
드디어 여행블로거 기자단을 모시고 달려갈 반가운 버스 친구 입니다.
직접 단양군청에서 보내온 차량 입니다.
자 승차 해 보실까요~~ㅎㅎㅎ
어린시절 추억이 너무나 많이 베어 있는 곳~~
충청북도 단양~ 천혜의 관광자원이 숨쉬는 그 곳,
자연이 선사하는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단양으로 함께 떠나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단양군청 들어가 보기 하시려면 아래 그림을 꾹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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