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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딸기가 만난 김밥을 가지고 떠나는 단양팸투어~~^^*

푸른희망(이재현) 2011. 5. 16. 15:34

 드디어 단양 팸투어 출발합니다.~~^^*

5월 13일 ~  딸기 하우스 단도리  차곡 차곡 하고, 하우스의 든든한 보초병 녀석들 저녁도 든든히 주고 돌아 왔습니다. 

12일날, 용산행 무궁화 열차 23시 33분 출발을 구매 했어요~~

 

블로그에 이웃님들께 다녀 오겠다는 인사 말씀 드리고 부랴 부랴~ 허둥지둥~ 장성역을 달려 갔습니다. 

 만년지기 우근 님이 전화하신 무농약 "토마토"와 " 빨강미인" 4KG도 동행 합니다. 

영~차~ !   장성역 ~ 멀리서 무궁화 열차가  경적을 울립니다. 

 

새벽 3시 30분 용산역에 도착~ 용산 역사가 썰렁 합니다.  택시 승강장으로 곧바로 향합니다.

  역시나 걸림돌은  15kg의 과일들~~헥~헥 ^^

택시를 잡고 혜화동 만년지기님 댁으로 향합니다. 

 

 며칠전부터 집으로 올라와서 함께 가자고 하셨지요~  참 고마운 누님같은 분이십니다. 

 블로그의 인연이 이렇게 가슴 따스하답니다.  

이미 여행블로거 기자단을 위한 김밥들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계시네요~ 와우~~ 대단합니다. 

 마음 따뜻하신  만년지기 우근님의 블로그 입니다 .    http://blog.daum.net/hangle114

 

오곡밥에 각종 견과류가 입맛을 돋구네요~~

오잉~~ 봉황 52님의 맛있는 오이가  쏘옥~ 들어가는군요  ~~ 봉황52 가기 http://blog.daum.net/524co/16153179

어라~ 많이 보던 미인들이  등장합니다.  제가 낑~낑~ 대고 들고간  "장성의 빨강미인" 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주 환상적인 맛이 기대 됩니다. 

 

오이의 시원함과 빨강미인들의 달콤함이 ~~ 아~유  둑여 주겠어요 ~~ㅎㅎㅎ

 

요렇게

이쁘게 탄생 했어요~~ 

 

늦은 밤이라  장성 승객들이 저를 포함 여섯 명 이었답니다.

장성역 플랫폼~ 기차 여행은 언제나 설렌답니다.

 

 

만년지기 우근 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하신 김밥 재료들 입니다.

오늘 단양 팸투어의 아침은  만년지기 우근님표 ~시원하고 달콤한 오이~딸기 김밥 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쌓여 갑니다.

 

 

봉황 52와  쿤타킨테의 빨강미인들이 만났습니다. 

잘 어울리지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만년지기우근님과  서울역 14번 출구로 달려 갑니다. 

솔직하게 달리는 것은 택시요~ 눈동자 바쁜 것은 쿤타킨테 였지요~ㅎㅎ

 차창 밖의 서울 풍경이 정겹습니다.

광화문도 보이고~

 

 이번엔 세종문화회관도 보이는 군요~~

쿤타킨테 서울구경으로  눈동자가 숨돌릴 틈이 없네요

숭례문 복원 공사 현장도 스쳐 지났습니다.  참 안타까운 사건 이었지요~~

더욱 멋진 문화재로 복원되어 한국의 문화유산 세계만방에 그 위용을 자랑하길

바랍니다.

 

오~~ 저기  세종대왕님 동상도 보기 좋습니다. 

쿤타킨테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ㅎㅎ

 

 자 이번엔 누구실까~~~요?

조선의 명장~ 수많은 어려움을 불굴의 의지로 꿋꿋하게 걸어 오시어 

조선의 국방 기틀의 초석을 다진  불멸의 영웅~ "이 순신 장군님" 이십니다.

정말 늠름하시지요~

 

와~우~~

드디어 여행블로거 기자단을 모시고 달려갈  반가운 버스 친구 입니다.

직접 단양군청에서 보내온 차량 입니다. 

자 승차 해 보실까요~~ㅎㅎㅎ

 

 

어린시절 추억이 너무나 많이 베어 있는 곳~~

충청북도 단양~ 천혜의 관광자원이 숨쉬는  그 곳,

자연이 선사하는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단양으로 함께 떠나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단양군청 들어가 보기 하시려면 아래 그림을 꾹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