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팸투어 일정 다시 보아도 감동 입니다.~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 !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

 

삼천리 금수강산을 품은 우리나라는 어딜 가도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산천이 펼쳐져 있습니다.  늠름한 소백산맥의 한 자락에 기대어

남한강푸른 물길을 서리서리 풀어내며 고운 풍경 수놓는 단양도 바로 금수강산 이라는 이름이 무척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단양의 태고때부터 이어 내려오는 단양의 깊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 합니다.

단양을 방문한  첫날  찾은 석문을 시작으로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음악 분수대

 

 자연의 신비와 전설을 갖춘 도담삼봉~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맛있는 단양의 맛집에서

 곤드레나물 돌솥밥과

 

마늘정식 쌈이 일품이었지요

 

맛난 점심후 이어지는  온달관광지~

 

많은 비용을 들여 실제로 견고하게 건축해서인지 그 웅장함이 실로 대단 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극촬영이 이어지고 있지요

 

이어서  온달장군이 축성했다는 온달석성을 올라  드넓은 남한강을 내려다 봅니다.

 

내려 오면서 하얀 민들레도 구경하고

 

이건 바로  "으름덩굴" 의 꽃 입니다.

활짝 펴진 것이 암꽃,  그리고 오므라져 있는 것이 수꽃 이랍니다.

 

석성을 내려와 온달동굴앞에서  나름 인증샷~~

 

다음으로 선사시대의 유적지인 "수양개 전시관"을 들렀습니다.

 

바쁩니다.. ^^*

장회나루에서의  유람선 승선....

구담봉, 옥순봉, 제비봉, 현학봉...옥순대교 가 기다립니다.

 

바로 제비봉 입니다. 

 

옥순봉을 향해 천천히 움직이는 유람선~~ 세월아 ^^*

 

요것이 금수산에 있는 현학봉 이라는 설명이 선장님으로부터 있네요

 

유람선이 지나는  옥순봉 입니다.

 

옥순대교~~ 열심히 따라 오고 계시지요~?

 

옥순봉 클로즈 ~업~~깍아지른 절벽 멋집니다.

 

장회나루 유람선의 구경을 마치고 

오늘의 숙소인  단양군청 직영의  소선암 휴양림 리조트에 다다랐어요~~휴

 

김동성 단양군수님 과 여블단 단장 마패님의 환영 건배 입니다.

참 소탈하고 정이 많으신 단양 군수님~ 문화관광에 지대한 관심으로 관광이 메카로 자리매김하시겠다는 각오가

대단하셨습니다.~

멋진 노래 솜씨에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주변을 둘러보며  휴양소를 담아 봅니다.

 

아침 식사로 황태 해장국이 시원했습니다.

과음 하신분들 속풀이로 제격 이었을 거예요

 

자~ 다시 하루의 바쁜 일정이 시작 됩니다.

여기는 맑은 물에 씻은 듯한 절경  하선암 입니다.

 

그리고 중선암에서 잠시~~

 

그리고 여기가 바로  손끝에 닿는 신선의 세계 상선암 이지요

 

상선암 암벽에 자라는 돌단풍도  멋집니다.

 

잠시 어마하게 커다란 바위로 구성된  특선암~

 

다음은 방곡 도예촌 입니다. 막사발로 유명한 곳이지요

 

장인의 막사발 도자기 시연이 있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점심 때가 되었네요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맛집 입니다. 

각종 나물(곰취,가죽나물, 산두릅, 돼지감자 장조림,..)과 오리 백숙이 일품 이었어요~~  그 이름도  "수리 수리 봉봉~~^^*

 

다음으로  개인적으로 최고 멋졌던  "사인암" 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 단양적성비와

 

단양 적성산성이 웅장함을 마지막으로 이번 팸투어의 막을 내렸답니다. ^^

 

 

 

 

 

대한민국의 녹색쉼표를 자랑하는 단양군의 여행블로거 기자단의 팸투어~~ 하나 하나씩 여행 보따리 풀어 놓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