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블친이신 나희천사님께서
아기자기한 아이들과 제 아내의 선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보내 주셨습니다.
아내가 면사무소에 근무하면서 택배를 받았는지...
"여보~ 일본에서 선물상자가 왔어요~?"
하고 전화가 왔습니다.
"하늘 엄마~! 포장지 뜯지 마세요?~~ 알았지요. 감사히 보내주신
정성을 하나 하나 사진으로 담아야 하니까 저녁에 함께 봅시다.~~
하지만 아내의 호기심을 당할 수는 없었나 봅니다.
다시 포장을 해 놓았지만... 감출수는 없었네요~ㅎㅎ
나희천사님~~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연두색과 핑크빛의 향수 두병~
아기자기 동물 인형들~
강쥐 두 마리, 펭귄, 원숭이, 양과 귀여운 새.~~ㅎㅎ
제 아내에게 보낸 곱게 곱게 적어 보내 주신
화장품 사용법 입니다. 일본어로 되어 있는 것을 조목 조목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아내가 싱글벙글 합니다.~~
손수건 네장과
귀여운 토끼 인형들~
막내 푸른별이가 내꺼야~~ 하면서 제일 좋아하네요~
친필로 적어 주신 응원과 감사의 격려 글에
또 다시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와우~~
사탕, 껌, 초코렛, 비타민 풍부한 카랴멜, 작은 수건등이
가득 들어 있어요~~
귀여운 인형들이 아주 깜찍 하네요~~
아이들이 자기 것들이라면서 하나씩 주워 들었습니다.`~
막내 푸른별이가
토끼 인형들을 차지 했군요~~
아마 곧 언니들에게 ....ㅎㅎ
블로그에 오셔서 항상 즐거운 격려와 댓글 주시는 것만해도 감사한데..
이리 먼곳에서 예쁘고 , 아지자기한 선물까지 주시니 기쁨이 더 합니다.~~
나희 천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멋진 사랑 일구셔서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감사 드려요~~^^*
나희 천사님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nihi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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