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모자리 한 것이 이렇게 푸르르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 아~주 아주 대견한 녀석들 입니다. 항간에는 볍씨 발아가 잘 되지 않아 울상이 되어버린 농가들이 뉴스에 오르고 있어 참 마음이 답답하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지요~ 서둘러 모자리 준비가 잘 되시기를 마음으로 간절히 빕니다.
생글 생글 발랄하게 활짝 웃는 어린 모 들이 보이시지요?~~^^*
심을 논에 로터리 작업들이 한창 입니다 아마도 5월 27일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 될 것입니다.
못자리 준비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골고루 편평하게 잘 다듬어야 하지요~~^* 멀리 수고들 하시는 어르신들이 보입니다.
다시금 돌아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수고가 더해져 최고의 품질의 쌀이 탄생하려 하는 그 첫걸음 이지요
요런 녀석들이 생명의 활발한 움틈을 통해 세상에 나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어리디 어린 모를 서리에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흰 부직포를 따스하게 덮어 주었었지요~
이렇게 건강한 생명 농업의 근간이 되는 벼들의 행진 입니다.
출정 준비를 마친 늠름한 장정들같이 대견스러운 미래 식량산업의 역군들 입니다.
6월달까지 바쁘게 진행될 모심기 대장정이 곧 시작이 되려 합니다.
농촌의 희망을 뿌리듯,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농업인이 활짝 웃어서 정말로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힘찬 응원 해 주실꺼죠~!! ^^*
대한민국 농업이 웃는 그날까지~~~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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