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장성의 온누리 유치원에서 꼬마 신사, 숙녀 님들이 아장 아장 빨강미인들을 만나러 나들이를 하셨습니다.
천진난만한 아기천사들의 표정에서 이 세상 가장 순수한 미소를 즐겨 보세요~~ ^^*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많이 웃어서 행복 하답니다.~~
누가누가 더 많이 웃느냐에 따라 이 세상의 행복이 모두 내게로 온답니다.
믿어도 절대 손해 나지 않습니다... 많이 많이 웃어 주세요~~
가장 어린 아기천사 입니다.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나는 배에다 채워 갈겨~~!
아이고 ~이런 ~~ 선생님 볼까 아주 재빠르게 주워 담는 귀여운 천사 입니다.
병아리 천사 부대가 다시 행렬을 이루며 다정하게 짝꿍 손을 잡고 오고 있어요
예쁜 아기 천사들의 이름이 써진 박스를 받고 서서히 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포토 상은 따논 당상인 멋진 아기 미녀 입니다.
빨강미인이 아기 천사의 귀여운 고사리 손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인솔하시는 선생님들을 따라서 삐약삐약 잘도 따라갑니다.
좌우 옆에 잘보고 예쁜 딸기들 따거라~~
딸기를 잡은 손이 너무 귀엽지요. 표정도 당당합니다.
역시 먹는게 최고예요~~ 입으로 입으로 연신 집어 넣습니다.
나는 말이예요~~ 배부터 가득 채울래요~~ 금강산도 식후경 이잖아요~~^^
요렇게 한 입에 쏘~옥 !!
포토 천사님이 딸기를 땁니다. 넘~~ 귀엽지요
선생님의 말씀에 부지런히 우왕 좌왕 하면서 딸기미인들과의 데이트를 즐깁니다.
어~~어~ 허 !!
조심해야지....빨강미인들 추락허것네~~
나도 한 입~ 우왕~~ 맛난 것~~!
오늘의 먹기왕 ~~ 아기 천사 입니다.
아따~~ 아저씨!
여기도 찍어 주란 말이요? 저 잘 땃지라~~! ^^*
제 것도 봐주쇼~~잉!
아따 고녀석 표정 아주 쥑이는구만....ㅎㅎㅎ
오~~ 먹기왕 천사님이 무얼 하시려나?
에~궁~~ 박스는 텅~텅 비었네 그려...
아저씨~~ 저 이만큼 땃어요?
와우~~ 정말 잘 땃구나?~~ 너무 예쁜 녀석들이네... 포토천사 아기님의 모델 포즈 입니다.
하하~~ 아기 천사님들이
울 "금비" 여사님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금비 여사님으로 말씀 드릴것 같으면.....음 아주 성질이 온순하고 아이들을 참 좋아하는 진도견 아줌마 입니다.
아따~~ 이것이 뭐다냐?
어디서 이런 맛이 난다냐? 아저씨~~ 저희들도 문하생으로 써 줄라우!....ㅎㅎㅎ
땀을 바가지로 흘리고 먹는 딸기 맛이 꿀맛일까요?~~ 딸기 맛 일까요? ㅎㅎㅎ
역시 먹기왕 아기 천사님의 모습이 최고 입니다.
아이구~ 요렇게 작은 것이 와 이리 맛있다냐?~~
뭘 봐유?
먹고 싶어유? 먹는 것 처음 봐유?~~ㅎㅎ
그럼 싸게 싸게 오셔유?
신나는 빨강미인 들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바로 옆의 공원으로 김밥을 먹으러 갑니다.
걸어가는 뒷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어서 가야지... 선생님~~!
저 뒤따라 가유~~~ 자리 시원한데 잡아 놓으셔유~?
딸기를 왜 감추었을까요?~~ 궁금 !!
이번엔 조금 큰 형아 언니 천사들이 왔습니다.
좀 더 씩씩한 것이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아따~ 동생들 딸기 안따고 뭐했다냐?
딸기가 그대로 달려 있구만~잉?
아찌~~!
요렇게 따는 것 맞지유?
인심이 가장 후했던 재만이 입니다. 오늘의 기부천사 입니다. ^^
본인이 딴 딸기들을 친구들에게 아낌없이 주고는 또 따고, 또 나눠주고....
정말 눈에 쏙 들어오는 아기 천사 입니다.
아저씨~~ 저도 한방 찍어줘유~~!
애게~~ 넌 뭐했니?
미워하지 마셔유~~ 실력이 이것밖에 안되네유~~ㅎㅎ
그래도 귀엽지요~~
아저씨~~ 저 다 나눠주고 또 따기 시작했어요?
잘 했지유~~~ㅎㅎㅎ
딸기가 터졌어요~~
머리카락에 브릿지를 넣은 꼬마 신사~~
아주 예쁘게 딸기를 땁니다.
아저씨~~ 딸기 너무 맛나유~~
저희도 찍어 줘유!!~~
봐유~~ 잘 했지유~!
오늘의 로미오와 쥴리엣 입니다.
" 오~~나의 줄리엣~~" 여기를 보세요"
"에궁 ~ 부끄" 로미오~ 그만 봐유~~ 얼굴 닳겠어유?
이쁜 아기 천사님도 한 가득 담았네요~
예쁜 Kitty 머리띠를 한 미소 천사님 입니다.
사진 촬영의 기본은 바로 이거야~~!
잘 찍어 줘유~~ 글구 이멜로 보내 주셔유 아저씨?
여기도 있네~~
이제 모두 한바구니씩 그득 그득 담아 왔어요~
아구 더워라~~ 우리 아저씨는 이런 곳에서 어찌 사남유?
하우스 옆으로 고개를 내밀고
재미있는 소리 지르기 놀이를 하고 있는 아기 천사님들~~
역시 카메라에는 자연적으로 포즈를 잡습니다.~~ 귀연 녀석들... ^^*
자 드디어 언니오빠들도 공원으로 놀이와 김밥을 먹으러 갑니다.
하나 둘~~! 셋네~~!
오늘 아기 천사님들이 정성껏??? 수확한 빨강미인들이 모였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딴 딸기들 너무 맛있겠지요...
병규, 민서, 경아, 한별이, 다혜, 호준, 희민, 시우, 광태, 은선, 수빈이, 가현이, 의빈이, 준성아 ~~~ 너무 너무 방가웠어요
오늘 예쁜 추억들이 곱게 곱게 마음속에서 빨강 미인들 처럼 예쁘게 간직하렴~~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과 천진한 동심들이 가득했던 쿤타킨테의 빨강미인 하우스 였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저도 아이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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