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두번째 고추 따기를 했습니다.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한낮을 피하기 위해 농촌은 새벽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고추밭 옆의 길가에는 백일홍 나무가 아주 예쁜 색으로
곱게 치장을 했어요. 스마트폰으로 몇장을 담았답니다.
분홍빛 꽃에 노란 암술이 매혹적입니다.
'◀나의 이야기▶ > 자연과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성 백양사 고불총림의 고불매화의 낙화 영상 입니다. (0) | 2012.04.29 |
---|---|
360년의 세월에 빛은 바래도 아름다운 자태는 가히 일품인 백양사 고불매를 만났습니다. (0) | 2012.04.12 |
장성 평림댐 장미꽃 들의 화려한 만찬 종결판 (0) | 2011.06.08 |
장성은 지금 꽃과의 열애에 빠져 있습니다. (0) | 2011.06.08 |
미리 가본 비오는 날의 평림댐 장미 공원 (0) | 201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