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젊은 청년CEO 유정란의 최고를 꿈꾸다

오늘은 전남 장성군 황룡면 금호리에서  무항생제의 친환경 유정란을 생산하는 

젊고 패기 넘치는 농업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1000수 정도의 건강한 닭으로 싱싱한 계란을 생산합니다.

장성의 4H 연합회 기획부장으로 왕성한 농업 농촌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성군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의 회원으로써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온라인 홍보와 판매에도 매진을 다하고 있는 32세의 장성의 젊은 농업을 이끌어갈 주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장성 우리농원의 초지유정란(브랜드명)을 생산하는 박 기천 씨는 고교를 졸업하고, 대도시에서 사회활동을 잠시하다

고향에 계신 연로하신 부모님과 몸이 불편한 형을 위해 고향에 내려와  수도작을 하시는 부모님의 힘든 농사일을 거들면서 

 충북 괴산에서 친환경 교육을 받으면서  친환경으로 유정란을 생산하고자 하는 계획을 하게 되었답니다.

 

초기 투자비용도  다른 시설에 비해 크지 않았기에 2005년 농어민 후계자 자금으로 계사 두동을 짓고 농업에 본격적으로

입문을 하게 되었지요.   2007년부터  큰소 두마리와  송아지 네마리를 시작으로 한우 사육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믿음직한 농업농촌의 젊은 농사꾼~!  박기천씨의  건강한 유정란의 세계로 들어가 보실까요?

 

 

아래 유정란들은 오늘 농장을 방문했을때  수거한 따끈한 이쁜 놈들입니다.

달걀을 세울때  둥근 부분이 위로 가게 해야 하는것 잘 아시지요.

바로 이 부분에  숨구멍이 있기 때문 입니다.  아셨지요?

 

젊은 농업인 박 기천씨가 생산하는 유정란은 항생제와 사료 첨가제, 달걀의 색깔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는

색소 등을 넣지 않은 사료를 따로 주문하고, 여기에 더해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는 풀이나 나무, 잎 , 꽃 등을 채취하여

효소를 자가 제조하여사료에 배합하여 먹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사료는 옥수수와 밀, 보리, 청미, 싸래기, 버섯 , 배추나 상추등의 야채, 한방영양제( 당귀, 감초, 생강, 계피, 마늘)

 천해녹즙(미나리, 칡넝쿨, 죽순,아카시아꽃)황토 참나무 숯을 배합하여 주고 있으며, 화학적 인위적인 물질은 배제하였습니다.

 이상이 기본 적 사료 배합이고, 계절별로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주고 있고, 방사를 통하여 닭 스스로가 찾아 다니며

풀을 뜯어먹고, 벌레를 잡아 먹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먹어도 건강에 해가 가지 않습니다.

 

건강에 해가 되는 재료는 전혀 배합하지 않는 것이 제가 닭을 키우고 유정란을 생산하는  저만의  철학입니다.

 

 

계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닭들도 낯선 사람이 

왔는지 빼꼼히 입구쪽으로 모두 몰려와 사람 구경을 합니다.

아마도  모이를 기다리는 것이겠지요~

 

 

 

 

암닭들과 일곱~여덟 마리의 수탉들이 옹기종기 방사장에 모여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이를 담아 믹스하는 사일로입니다.

닭들에게 건강식을 주어야 맛있고 영양가 높은 알들을 낳겠지요 

 

이 무리 중에도 대장이 존재 합니다. 고 녀석은 낮선 사람이 

들어가니 어깨 힘주면서 당당히 목털에 힘을 주더군요~

암닭들에게  "내가 있으니까!  걱정마!  " 라고 으시대는 거지요~~

 

 

 

닭들의 울음 소리로 주위가 시끌시끌 합니다. 소리치면 칠수록 더 야단법석 이네요

알 낳는 곳을 몰래 열어보니 이렇게 ~

여러마리가 들어가서 낳다 보면 발톱에 의해서 깨지기도 하는데~

반드시 세척과정을 거쳐야 하지요~ 

 

 

 

어슬렁 어슬렁 경계하며 녀석들이 제 주위를 빙빙 돕니다. 

사료통에 밥이 없는 것 보아 배가 많이 고픈가 봅니다.

그래서 그리도 시끄럽도록 울었던가 봅니다.

 

수컷들의 포스는 하늘을 찌르지요.

암탉들 앞에서 폼잡는 것이지요. 다른 수컷에게 밀리면 괴롭거든요

 

 

 

 

제가 일손을 도와 수거해온 유정란 입니다. 왕겨를 깔아주다 보니

많이도 묻었네요. 그리고 계란을 놓을 때는 방향이 있지요.

둥그런 부분이 위로 오게 하고 약간 뾰족한 방향이 아래로 

해야 한답니다 숨구멍이 있다는 거  얘기 드렸죠?~

 

 

 

산란장 안쪽 깊숙히 자세를 취하고 있는 암탉~

계란을 꺼내려 했더니 손등을 쫍니다. 그래도 어미라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정은 다를 바가 없지요~

 

 

젊은 청년 CEO 입니다. 더욱 넓고 현대적인 시설로 계사를 꾸며

대한민국의 최고의 농업인이 되는 것이 1차 꿈이라고 합니다.

바로 옆에 6마리의 한우도 사육을 하고 있지요~ 

 

 

 

오늘 저녁 유정란으로 건강한 밥상 한번 차리시지요?~~ 

 

 노른자 안에  하얗게 동그랗고 작은 흰색의 원이 보이지요?

바로 유정란임을 알수 있는 것이지요~

 

 

 

 

 

주문 들어온 유정란을 10개들이 박스에 넣어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걱정마시고 계란 많이 드세요~ 

국내에서의 계란 소비량으로는 턱없이 수치가 낮아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성 우리 농원 초지유정란~

젊은 청년 CEO 가 키우며 건강과 맛있는 행복을 전달해 드립니다.

010-9435-9883  박 기천

 

 

 

장성 우리농원의 전경을 담아 봅니다.

젊은 농업인의 꿈과 열정이 더욱 커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유정란 생산 7년 경력의 젊은 농업인이 이야기 하는 맛있게 계란 먹기는 .....

넓은 후라이팬에  콩기름 두르고 얄팍하게 지져서  먹는 맛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ㅎㅎ

 

계란찜 할때  우유를 약간 타서 만들면 더 부드럽답니다. 

오늘 정말 황금색 장성 우리농원 유정란으로  잃었던 식욕 한번 찾아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