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개구리]세상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
우물안 청개구리 편안하고 걱정없는 작은 어항안에서 늘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에 지루함을 느낄 쯤 청개구리 동자
"어항 밖의 세상은 대체 어떤 모습일까?" 하며 의구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하루는 마음속에 품어 왔던 어항 밖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용기를 내어 봅니다.
그래~ 두려움을 없애고 이 유리벽만 오르면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어~!
자~ 조금 더 힘을 내자~~ 영~~차! 평소에는 희미하게 보이던 유리벽 바깥이 드디어 뚜렸하게 보입니다.
친구야~~ 세상이 보여~!!!
너도 어서 올라와~ 함께 가자~~
친구 개구리가 용기를 내어 유리벽을 넘는 것을 보는 순간! 처음에는 알지 못하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건 너무 위험해~! 하지마~!" "이곳이 우리에겐 안성마춤이야~ " 라며 극구 말렸지만
친구의 용기에 감탄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소리에 함께 유리벽을 기어 오릅니다.
평소에는 무척이나 높게만 느껴졌던 유리벽을 힘들지만 젖먹던 힘까지 발휘하여 올랐습니다.
어라~ 그런데 의외로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마음속 깊이 자리했던 두려움이 너무나도 컷던 모양입니다.
햐~ 보인다 보여~!
진짜 세상 밖이 보인다구~
그래 ~ 우물안 개구리 이제는 저 넓은 세상 밖으로 나가는거야~!
잘 할 수 있어~! 암~그렇구말구!!
이 세상 모든 일이 처음 용기내어 실행하기가 어렵지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세상 밖으로 커다란 용기를 내어 시작하는 녀석들처럼!!
힘차게 살아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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