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명물]죽녹원에가면 죽순빵 하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선 메타빵 한그루
두 해전에 우연히 맛본 담양 죽녹원 앞의 죽순빵, 그 죽순빵을 만들었던 멋진 두 형제가
이번엔 담양의 산책하기 좋은 명소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를 보고 아이디어를 내어
만든 "메타빵" "메타세콰이어빵"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를 닮은 빵을 만들어 화제다. 마침 담양의 명소 메타세콰이어
가로수축제가 열리고 있어 잠깐 스케치를 해 보았다.
어찌보면 청동시대 창 끝 모양과도 비슷한 메타빵~! 하지만 찔러도 하나도 아프지 않은
맛있는 메타빵! 앙금으로 블루베리를 넣어 그 달콤함이 입안에 전해온다.
100%현미와 블루베리를 넣어 만든 메타빵!
햐~! 담양에 가면 꼭 먹어보아야 할 담양의 명물이 될 듯 하다.
블루베리 앙금... 한 숟가락 푹~ 떠먹고 싶은 건강과일^^
블루베리 생과를 블루베리 효소와 믹싱을 한듯 해 보인다.
방금 구워낸 메타빵을 잘라 보니...햐~ 따끈따끈한게 블루베리향이 참 좋다.
메타빵을 먹고 있노라면 빵을 먹는게 아니라 "몸에 좋은 빵밥을 먹는 느낌~^^"
메타빵을 굽는 빵쟁이의 부지런한 손길이 바쁘다.
5분이 채 안되 뚝딱~ 메타세콰이어를 아주 작은 크기로 축소한 듯한 미니 메타세콰이어 한 그루가
노릇노릇 고소하게 구워져 모습을 드러낸다. 참! 메타빵을 사실 때는 이렇게 불러 주세요~^^
"메타빵 다섯그루 주세요~~ㅎㅎ!"
사이좋게 너 한 그루~! 나 한 그루~! 아셨죠?
담양의 가로수축제장 한 켠의 메타빵을 굽는 부스에서는
연신 바쁜 손을 움직이는 빵쟁이의 부지런함속에 고소함이 진동한다.
발동동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부지런히 블루베리 앙금을 넣는 빵쟁이 사장!
노르스름~ 고소한 메타빵의 향기가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에 잔잔한 음악처럼 흐른다.ㅎㅎ
담양의 산책 명소! 가을에 산책하기 참 좋은 곳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그곳에 가면 메타세콰이어빵의 고소함이 언제나 함께 합니다.
혼자여도 좋구요~
둘이면 더더 좋지요~ㅎㅎ
메타빵을 굽는 빵쟁이 사장님께
"고소한 메타세콰이어 다섯 그루 주세요~! " 라고
하셔야 하는거 잊지 마세요^^
혹시 알아요~
빵쟁이 사장님 기분좋아서 팍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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