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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황룡이 꿈틀거리는 장성군의 가을 노란꽃잔치

푸른희망(이재현) 2016. 10. 13. 07:00



옐로우시티를 슬로건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전라남도 장성!  피톤치드 풍부한 편백숲의 산소로도 

몸과 마음까지 힐링되는 장성군에서 2015년 1회 가을 노란꽃잔치에 이어 2016 올해 두번째로 

꽃잔치 축제를 합니다. 작년에는 장성공원 일대에서 열렸지만 올해부터는 공설운동장 주무대롤

시작으로 황룡강을 따라 곱게 곱게 피어난 주황빛 코스모스 자전거 꽃길을 따라 열린다고 합니다.


가을 노란꽃잔치 기간인 2016년 10월 14일~ 30일까지 15일간 가을 꽃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꽃잔치 시작일 전에 미리 가본 꽃잔치 준비현장~! 흥미진진 한데요^^




국화꽃으로 장식되어 마치 살아있는 듯 꿈틀거리는 커다란 황룡의 

기운이 지켜보는 내내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금방이라도 가을 하늘을 

빠르게 날아 오를듯한 모양새가 웅장합니다. 




동심의 아이들을 기쁘게 해 줄 국화꽃으로 장식된

귀여운 동물 모양의 모양들이 보기 좋습니다. 

국화꽃들이 만개하면 더욱 예쁘겠어요^^




도깨비의 전설!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어린시절 한번쯤은 도깨비에 대한 로망들이 있죠!

해골 문형으로 만들어진 해적선! 어떻게 꾸며질까요?

꽃잔치 준비에 점점 기대감이 풍성 부풀어 오르듯 커집니다.

노란 파이프 기둥에 어떤 무엇이 매달리게 될지도!



황룡강을 따라 조성된 황화 코스모스들의 자태가 무척이나 곱습니다.

자전거길로 개발되고 있는 황룡강길! 황룡이 꿈틀거리듯 굽이굽이 흐르는

황룡강! 새롭게 부활하는 황룡강의 르네상스! 군민 뿐만이 아니라

장성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억이 될거예요^


문화대교와 공설운동장 사이의 작은 다리들이 오래도록 통행이 불가했는데

이번 황룡강 르네상스 및 꽃잔치로 새롭게 변모를 하고 있습니다.

황룡강을 조망핼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다리 중간중간에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곳엔 장미터널이 만들어 질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장미터널에서 예쁜 사랑을 속삭인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은데요


황화코스모스 황룡강 길에 정체모를 문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에 무엇이 만들어질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가을꽃잔치가 벌써부터 기다려지게 합니다.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장성군의 가을 꽃잔치에

새롭게 만들어진 징검다리 돌다리 입니다. 황룡강을 주변을 

두루 두루 재미있게 돌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장성군!


전남의 새로운 축제 가을 노란 꽃잔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는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