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벼를 수확했습니다. 마을 이장 형님이신 순용이 아저씨 작업중입니다. 콤바인 작업중 수확중인 모습 너른 들에서 수확을 마친 고마운 놈들입니다. 수확바로 전 알알이 익은 벼들입니다.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10.22
가을의 추억 감따기체험 지글이글 돼지목살이 맛있게 익고 있습니다. 군침이 돕니다 삼겹살 구이 후 단호박과 호박고구마 구워먹기 큰처남 가족들이 감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말에 정성들여 지은 정자에서 따온 감을 선별해 박스에 담고 있습니다. 삼겹살 구워먹으며 오붓한 시간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10.20
무르익는 감들 "선사환"이라는 품종인데요 이단감은 수분수라고 해서 꽃가루를 받기 위한 것이죠 전남지역에서 즐겨 먹는 "차랑"이라는 품종입니다. 이 단감은 사각으로 골이 진것이 특징입니다. "부유"라는 품종의 단감입니다. 둥글둥글하고 골이 깊게 파져있지 않습ㄴ다. 차랑보다 즙이 많고 아삭아삭 시원한 맛이..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10.20
감따러 오세요 단감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장성군 진원면에 소재한 농원이지만 광주광역시 첨단지구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첨단버스 종점 뒤 월정그린마을 앞에 있는 감나무 밭입니다. 튼실한 감들이 점점 주황색을 발하며 동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촌조생 품종입니다. 조생종으로 추석에 먹을 수 있는 단감..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10.11
금비가 강쥐들을 출산했어요 엊그제까지 강쥐티나던 녀석이 예쁜강쥐들을 낳았습니다. 배속에서 나온지 4시간후 입니다. 추운지 서로엉켜붙으려고 난리입니다. 모두 여섯마리를 낳았네요. 황구2,백구4인데 암놈이 5, 수놈 1마리입니다. 4월에 낳은 이쁜이 입니다. 5개월되었네요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08.10.07
배추가 토실토실 자랍니다 정식후 2주가 지난 배추들의 자태입니다. 청벌레들의 습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잡아도 잡아도 끈질기네요 한달여가 지난 배추돌이들의 모습입니다.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8.10.07
김장배추 모종을 이식했습니다. 올 해의 김장배추를 위해 지난 처서전에 파종한 모종을 밭으로 정식했습니다. 이랑을 만드는 작업도 너무 힘들고, 심는 작업도 힘이 듭니다. 나방, 나비등의 애벌레는 왜 이리도 많은지... 한 낮에는 폭염을 방불케 하는 더위라 노심초사 불안합니다. 아침 저녁 지하수를 흠뻑 주어도 새싹들이 시달리.. ◀농업이야기▶/농사소식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