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이 큰 넘만 좋아해서 외면받는 작은 넘들로만 담은 딸기 1키로..농산물은 모두가 소중한 자식인데 세상사람들은 왜 그리 큰 것만 집착하는지? 헐
인생에서 큰 고비(?)를 넘기고 제2의 인생을 농사를 지으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장성의 희망전도사 쿤타킨테님 http://blog.daum.net/jhle7
늘 디카를 소지하며 소소한 시골살이의 모습을 놓치지 않기에 다음에서 주최한 우수 농어업인 블로거에도 선정되신듯 합니다.
첫번째 귀농지 진원면에서 묵은 감나무 과수원 8,000여평을 재생시키셨으나 ..내 것이 아니었기에 제약이 넘 많아 ..
다시 옆 동네 황룡면 황룡강가에 정착하시면서 마련한 새 보금자리..강아지,야옹이,그리고 딸 넷에 옆지기까정 6식구가 산답니다.
아빠는 믿음으로 엄마는 사랑으로 자녀는 순종으로 ..교회에 다니시나 봅니다.
그런데 그 앞에 배추색이 아닌 황금색 지페가 번쩍 번쩍 빛나고 있었습니다. ㅋ
전남딸기클러스터광역사업단에서 모집한 1천명의 농민주주 대열에도 참여하셨고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에서 주최한 [나의 꿈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도 받으셨네요~ 와우
예전집 주소로 날아온 농업진흥청 위촉한 영농현장 모니터위원도 맡고 계시니 ..그리 부지런히 짬짬히 인근 농촌현장을 모니터하고 계셨군요~ㅎㅎ
2월이 한창 딸기가 영양분을 길게 흡수해서 맛이 최고로 좋을 때라고 하는데 당도가 무려 14브릭스까지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요즘은 노지딸기(하우스없이 걍 밭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네요~ㅋ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 이렇게 많이 달리는군요~
이렇게 딸기가 많이 달리려면 벌들이 부지런히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딸기꽃에 앉아 벌들이 수정을 도와주어야 하니까..
이 한개의 통안에 있는 약 3 만여마리의 벌들이 열심히 영양분을 보충받아 왕성히 활동을 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벌아 ~부디 부디 열심히 일해서 우리 장성의 푸른 희망세상을 꿈꾸시는 쿤타킨테님에게 큰 힘이 되어주려므나
담엔 너희들이 좋아하는 먹이 구해 올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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